•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직 더운데 월동준비를?”…GS25, 가을맞이 즉석어묵 개시!

“아직 더운데 월동준비를?”…GS25, 가을맞이 즉석어묵 개시!

기사승인 2024. 09. 08. 10: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GS25에서 모델이 즉석어묵을 들고 있다.
GS25에서 모델이 즉석어묵을 소개하고 있다. GS25는 역대급 폭염으로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침과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해 지난해보다 10일가량 빠르게 즉석어묵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편의점업계가 월동준비에 들어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6일부터 1000여개 점포에서 동절기 대표 간식인 '즉석어묵'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역대급 폭염으로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침과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해 지난해보다 10일가량 빠르게 준비했다.

GS25는 올해 즉석어묵을 가성비와 프리미엄 두 가지 콘셉트로 운영한다. 가성비 라인에는 '접사각' '쫄깃한접사각' '빨간접사각' '부산명물물떡'을, 프리미엄 라인에는 '더블접사각' '모둠어묵'으로 구성됐다.

GS25의 즉석어묵은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제휴를 맺고 개발된 상품이다. 올해는 더욱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10월 중 멸치 베이스 소스로 한차례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정수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는 "일교차가 큰 초가을에 앞서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빠르게 즉석어묵 운영을 개시하게 됐다"면서 "즉석어묵을 시작으로 호빵, 군고구마 등 다양한 겨울 간식들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