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키위 제공

참석 임산부에게 제스프리 썬돌드키위 제공

제스프리 키위 제품. /제스프리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10일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임산부들에게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썬골드키위 100g에는 152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임산부의 면역력 강화를 비롯해 엽산·철분의 흡수를 돕는다.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필수적인 엽산도 100g당 82㎍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기여를 하고 있다.

썬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48점으로 저혈당 식품의 기준치인 55점보다 낮다. 이에 따라 임신성 당뇨가 우려되는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의 정신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 조성과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