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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中 장쑤성 염성황해습지에 가면 만날 수 있는 ‘희귀동물은 무엇?’

[카드뉴스] 中 장쑤성 염성황해습지에 가면 만날 수 있는 ‘희귀동물은 무엇?’

기사승인 2022. 05.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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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中 장쑤성 염성황해습지에 가면 만날 수 있는 ‘희귀동물은 무엇?’

염성(옌청)은 770,000헥타르의 해안습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태평양의 서해안과 아시아대륙에서 가장 큰 원시 생태계가 그대로 살아있는데요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이기도 한 이곳에 사는 동식물은 총 2,500여 종에 달합니다

염성습지는 동아시아-호주 철새들이 이동하면서 쉬어가는 중요한 ‘역참’이므로 
매년 수백만 마리의 새들이 이곳에 머무는데 특히 이 중 32종의 새가 IUCN 멸종 위기종의 레드목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두루미 월동지이자, 전 세계 최대 미록(사불상) 유전자풀인 염성에서 희귀동물을 만나볼까요?

*미록: 중국에서 서식하는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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