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 RAPA와 방산 임베디드SW 인재 본격 양성
    LIG넥스원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공동으로 방위산업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LIG넥스원은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 교육생을 30명을 선발해,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서울 금천구 한국전파진흥협회 가산 DX캠퍼스 1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LIG넥스원은 방산분야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방위산..

  • 북, 쓰레기 풍선 도발 재개…25일만에 31번째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새벽 “북한이 대남 오물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의 오물 쓰레기 풍선 도발은 올해들어 31번째이자 25일만이다.합참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8분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북한이 날린 대남 오물 쓰레기 풍선은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합참관계자는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
  • [칼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개정하라 : 농축 재처리 양해로는 안된다
    1기 때도 그랬지만 트럼프는 확실히 다른 정책을 펼치려 한다. 주한미군 주둔비를 열 배 올려 연간 13조원(100억 달러)으로 하자는 것 등이 대표적인데, 이러한 인상이 반미-반트럼프 정서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13조원이 두려운가, 그렇다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22대 총선 압승 소재로 이용했던 25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생각해보자. 전국민에게 25만원을 주려면 13조원 가량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경기 진작을 위해 13조원 정..
  • [칼럼] 트럼프 2기와 결코 끊어지지 않는 한미동맹 : 실익 중심의 Give & Take 전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과 함께 미국의 대외정책이 다시금 '미국 우선주의'와 '거래적 동맹관계' 기조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새로운 안보적 도전에 맞이하게 될 것이다.특히 1기 트럼프 행정부부터 요구해 왔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는 한미동맹은 물론 국내 여론에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더불어 북한 문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독자적인 접근을 통해 해법을 찾을 경우, 한미 공조가 약화되거나 한국이 배제된..
  • [부고] 김영조 (SNT모티브(주) 대외협력팀장)씨 동생상
    ▲ 김문조씨 별세, 김영조(SNT모티브(주) 대외협력팀장)씨 동생상 = 11월 15일,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7일 오전 10시. ☎ 032-327-3060- 11/15 17시부터 화환, 조문 가능

  • "K방산 세계 무기산업 이정표 되도록 노력"
    "이번 세미나는 K방산이 세계 무기 산업의 이정표가 되도록 방위산업과 사이버보안 기술의 시험평가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였다."14일 경기 이전 시험인증·교정사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 본사에서 열린 '방위산업·사이버보안 시험평가 기술세미나'를 마친 허봉재 에에츠시티 대표이사의 말이다.이날 세미나는 방위산업 및 사이버보안 분야의 시험평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이치시티가 주최했다.세미나에는 홍성표..

  • 한 ·미 ·일, 제주 남방서 다영역 훈련 '24-2 프리덤에지' 시행
    국방부 공동취재단(제주 남방 공해상) 정채현 기자 = 14일 오후 제주 남방 공해상.미 핵추진 항모 조지워싱턴함 갑판 너머 어두운 회색을 띤 F-35C 스텔스 전투기가 모습을 드러냈다.맞바람을 뚫고 빠르게 갑판에 내려앉은 F-35C를 어레스팅 와이어가 잡아채 멈춰세웠다. 강력한 엔진이 뿜어내는 강력한 열기가 비행갑판 위의 온도를 한여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프리덤 에지 훈련을 진행 중인 한·미·일 3국은 취재진을 조지워..

  • 병무청, 오는 18일부터 '의무사관후보생 입영의향 조사' 실시
    국방부와 병무청은 올해 전공의 수련기관에서 퇴직한 의무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입영의향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사직 전공의들의 병역 의무 이행 시기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조정하기 위해서다.최규석 병무청 차장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무사관후보생 입영의향 설문조사'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휴대폰 알림톡과 우편을 통해 입영의향을 조사하기로 했다. 국방부와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 ‘2024 국방핵심기술 기획·성과 컨퍼런스’ 개최…K-방산 주역 선보여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2024 국방핵심기술 기획·성과 컨퍼런스'를 14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코엑스에서'미래를 지키는 힘, 첨단 국방기술이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관·군·산학연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1년 국기연 개소 이후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국방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컨퍼런스는 △개회행사 △국방핵심기술 성과 전시 △기술 이전 홍보 △..

  • 트럼프 2기 'K-방산 별의 순간' 오나…한미방산협력 현주소와 발전방향 세미나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내 조선업계와 적극 협력할 뜻을 밝히면서 '한미방산협력'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 방위산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간 유지·보수·정비(MRO)산업 협력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마련돼 눈길을 끈다.국민의힘 강대식, 김성원, 유용원 국회의원은 14일 오후 1시 15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미방산협력 현주소와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
  • [데스크 칼럼] K방산 '원 팀 코리아', 방위사업청의 역할이 아쉽다
    우려했던 사태가 터졌다. 국내에서 아전인수격으로 싸우던 세계 1·2위 조선소가 10조원 규모의 호주 전투함 수주에 실패했다는 외신보도다. 당초 이 사업은 한국 업체가 무난히 수주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호주 정부는 자중지란이 일어난 한국 대신 독일과 일본 업체를 선택했다. 기대가 컷 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 언론을 포함해 여러 전문가들이 우려했지만 결국 일이 이렇게 된 데는 두 회사 모두의 책임이 크다. 하지만 이들을 중재하고 국익을 극대..

  • [포토] 모하비 무인기 운용 전투 실험
    지난 12일 포항 해상에 위치한 해군 독도함에서 실시된 ’대형플랫폼 함정 무인기 운용 전투 실험‘ 에서 미국 제너럴 아토믹스(General Atomics)에서 개발 중인 고정익 무인기 모하비(Mojave)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임무 마친 무인기 모하비
    지난 12일 포항 해상에 위치한 해군 독도함에서 실시된 ’대형플랫폼 함정 무인기 운용 전투 실험‘ 에서 미국 제너럴 아토믹스(General Atomics)에서 개발 중인 고정익 무인기 모하비(Mojave)가 비행을 마치고 포항공항으로 착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이륙 준비하는 모하비
    지난 12일 포항 해상에 위치한 해군 독도함에서 실시된 ’대형플랫폼 함정 무인기 운용 전투 실험‘ 에서 미국 제너럴 아토믹스(General Atomics)에서 개발 중인 고정익 무인기 모하비(Mojave)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무인기 모하비, 이륙 준비 완료
    지난 12일 포항 해상에 위치한 해군 독도함에서 실시된 ’대형플랫폼 함정 무인기 운용 전투 실험‘ 에서 미국 제너럴 아토믹스(General Atomics)에서 개발 중인 고정익 무인기 모하비(Mojave)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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