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BSN 모델 홍범석, 피지컬 100 시즌2 참가 예정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BSN의 모델이자 세계소방관대회 우승자 홍범석이 피지컬 100 시즌2에 참가할 예정이다.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넷플릭스의 극강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19일 첫 공개 예정인 피지컬 100 시즌2에는 BSN의 모델이자 전 소방관 홍범석이 참가할 예정이다. 홍범석은 지난 피지컬 100 시즌1에도 출연했으나, 초반 미션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상 첫 2연패...셰플러 "정말 특별한 순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셰플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등 완벽한 샷 감각을 뽐내며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 50번째를 맞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

  • 이강인, 몽펠리에전에서 시즌 4호 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 소집 전 귀중한 골을 터뜨렸다.이강인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드라모송에서 벌어진 2023-2024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26라운드 몽펠리에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서던 후반 8분 골을 넣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해트트릭을 작성한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 등을 묶어 6-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이강인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결정적인 장면은 후반 8분에..

  • 김하성 1안타, 샌디에이고는 팀 코리아에 1-0 승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을 앞세운 메이저리그 구단 샌디에이고가 한국야구대표팀인 팀 코리아에 신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의 스페셜 매치를 통해 팀 코리아와 맞붙어 1-0으로 이겼다. 앞서 낮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해 장단 17안타를 퍼부은 LA 다저스와 달리 샌디에이고 타자들은 아직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팀 코리아의 젊은 투수들에게 4안타밖에 치지..

  • 이예원 KLPGA 태국 대회 우승...방신실 '와르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 이예원(21)이 태국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예원은 17일 태국 푸켓에 위치한 블루캐니언CC(파72·6,491야드)에서 끝난 K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2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이예원은 3라운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막판 최민경의 추격을 1타 차로 뿌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민경은 이날..

  • 한수 배운 키움, 류현진과 치어리더 언급한 로버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명문구단 중 하나인 LA 다저스를 상대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한층 성장할 값진 경험을 했다고 자평했다. 키움은 17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다저스와 평가전에서 3-14로 크게 졌다. 정예 멤버를 출동시킨 다저스는 투타에서 키움보다 월등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투수력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150km대 강속구를 쉽게 던지는 다저스 투수들에게 키움 타..

  • 오타니 연속 삼진에도...다저스 '불방망이' 매서웠다
    '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떴다. 시원한 타격은 없었지만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충분히 설레게 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LA 다저스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2024 MLB 서울시리즈 연습경기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다저스는 장단 17안타를 폭발하며 키움을 14-3으로 제압했다. 최고의 관심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괴물' 오타니였다. 오타니..

  • 김시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24위권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우승권에서 멀어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김시우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8타)를 줄였다. 김시우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우승까지는 힘들..

  • 김길리,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女1500m 금메달
    김길리(20·성남시청)가 20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했다. 김길리는 세계선수권 개인 첫 금메달을 따고 환호했다.김길리는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1초192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결승에 출전한 심석희는 2분22초509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준결승에서 전체 1위로 결승에 오른 김길리는 눈..

  • 만둣국ㆍ호떡ㆍ컵라면, 韓매력 빠진 MLB 별들
    천문학적인 몸값을 자랑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수퍼스타들이 한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2024 MLB 서울시리즈를 위해 지난 15일 입국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 선수들은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 전날인 16일 서울 관광에 나서 한국의 매력을 즐겼다. 김하성(29)의 동료인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25·샌디에이고)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시내 곳곳을 누비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광화문과 광장시장 등..

  • 통증재발 안세영, 배드민턴 전영오픈 2연패 불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역사와 전통의 전영오픈 여자 단식 2연패를 이루지 못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1-2(10-21 21-19 14-21)로 석패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세영은 이로써 대회 2연패 꿈을 접었다. 아울러 지난주 프랑스오픈에 이은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도..

  • [포토]94년 전통 서울마라톤 개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쉼없이 움직이는 마라토너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풍선달고 달리는 마라토너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한 선수가 커다란 풍선을 등에 메고 달리 있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2024 서울마라톤, 출발은 가쁜하게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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