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ICA, ‘AVPN 글로벌 컨퍼런스 2024’ 참석
    KOICA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글로벌 컨퍼런스 2024'에 한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함께 참석해 기술과 혁신이 어떻게 SDG 달성을 주도하는지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AVPN은 임팩트 투자자 및 사회혁신기관의 네트워크로 2013년부터 매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KOICA는 올해 두 번째로 컨퍼런스에 참여해 우리 스타트업의 기술과 사례 공유를..

  • 한미일, 반도체·AI 등 혁신기술 보호 협력 강화
    한미일(韓美日) 3국이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혁신 기술 유출 방지와 수출 통제 이행을 위한 실무기관 간 협력 강화에 나선다.26일 법무부에 따르면 대통령실·법무부·산업부·외교부·관세청 등 정부 대표단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법무부·상무부, 일본 경찰청·경제산업성 대표단과 함께 제1차 한미일 혁신기술 보호 네트워크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캠프 데이비드 정..

  •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기업 10곳 의견 청취…'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한국거래소는 26일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성장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일 열린 자산 10조원 이상 대표기업 간담회, 17일에 열린 자산 2조원 이상 중견기업 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상장기업 간담회다.고영, 리노공업, 메가스터디교육, 알테오젠,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오테크닉스, 클래시스, 푸른저축은행, HK이노엔, HLB 등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0곳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 신반포16차 재건축 조합,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 선정
    대우건설이 신반포16차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6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대우건설에 수의계약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통보했다. 조합은 지난달부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는데, 대우건설만 단독 입찰하면서 결국 수의계약 수순을 밟게 됐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55-12 일대에 있는 신반포16차는 지상 최고 35층, 4개동, 468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3호선·신분..

  • 인젠트,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위해 ‘엑스퍼디비’ 오퍼링 출시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인젠트는 분석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데이터웨어하우스(DW) 구축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엑스퍼디비 데이터플랫폼 포 애널리틱스(eXperDB DATA platform for Analytics)' 오퍼링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픈소스인 포스트그레SQL 코어 엔진을 그대로 사용해 상용 DBMS의 기술종속성을 탈피하고 지속가능한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인젠트 엑스퍼디비(eXperDB)는 최근 오픈소스..

  • KTR, 노르웨이 환경 인증기관과 수출기업 지원 협약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북유럽 대표 환경보호 선도국인 노르웨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현지 인증기관과 환경성적표지인증(EPD)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김현철 KTR 원장은 전날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 친환경 인증 대표 기관인 하콘 하우안 EPD Norway 대표와 수출기업의 노르웨이 EPD 인증을 위한 검증 및 획득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각국이 앞다퉈 도입중인 탄소발자국..

  • 한미일, 기술 보호 및 수출 통제 협력 강화 MOU 체결
    한국, 미국, 일본이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기술 보호 및 수출 통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에 따르면 한미일 정부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1차 한미일 혁신 기술 보호 네트워크 고위급 회의'에서 각국의 이같이 합의했다.산자부는 미국 상무부, 일본 경제산업성과 수출 통제 이행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법무부는 미국 법무부, 일본 경찰청과 기술 유출 사건 법 집행 협력을..

  • "대리 기사 부르려고"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스포츠 아나운서
    30대 스포츠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가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어서 주차장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다른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

  • 한국+스웨덴녹색전환연합, 기자간담회로 탄소중립 조기 달성 모색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이 한국의 녹색전환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회원사로 활동 중인 9개 스웨덴 기업과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가 참여해 녹색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고, 한국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한 이행 서약을 발표했다.안 회그룬드(Anne Höglund) 주한스웨덴대사관 대리대사는 "한국은 스웨덴의 중요한..

  • 윤재옥 "영수회담, 멋지고 통큰 만남 돼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영수회담 조율 상황에 대해 "멋진 만남, 통큰 만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여야 영수회담이라는 것은 그 (정쟁의) 정도를 넘어선 회담"이라며 "민주당이 정쟁성 의제들을 가지고 만남을 가진다면 저도 여당 대표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말을 하면 회담 자체의 의미가 퇴색될까봐 하고 싶은 말이..

  • 삼성카드, 1분기 1779억원 순이익…전년比 22.3% ↑
    삼성카드는 올 1분기 177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수치다. 삼성카드 측은 "조달금리 상승으로 금융 비용은 증가했지만, 수익성 중심의 효율경영과 체계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로 대손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30일 이상 연체율은 1.1%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총 취급고는 같은 기간 3% 감소한 39조 9431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3.0% 감소한 3..

  • 가구·유아용품업계, 경쟁력 강화 본격화
    가구·유아용품업계가 신제품 출시 등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몬스는 26일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시몬스 맨션 미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에서는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젤몬 등 여러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슈퍼싱글(SS)부터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 등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비치돼 소비자 수면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맨션 미아점은..

  • 1호선 연천·전곡역세권 프리미엄 아파트…‘석미모닝파크 3차’ 분양
    석미건설이 지난해 12월 수도권 1호선 연천역·전곡역 개통에 따라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아파트를 분양한다.석미건설은 26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석미모닝파크 3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총 3개동·257가구 규모로 △전용 42.18㎡형 △69.53㎡ △78.52㎡ △78.74㎡ △84.93㎡ 총 5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석미모닝파크 3차는 2020년 7월 준공된 4년 단기 임대 아파트로 오는 7월 4..

  • "AI 동맹"…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구글 부사장 회동
    삼성전자가 구글과 AI(인공지능) 동맹을 강화할 전망이다. 노태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 구글에서 플랫폼·디바이스 사업을 총괄하는 릭 오스터로 부사장을 만나면서다. 이들은 SNS(사회연결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AI 파트너십 확대를 예고했다. 25일 릭 오스터로 구글 부사장은 최근 한국을 직접 방문해 노태문 사장을 만났다. 그는 노 사장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TM(노태문)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
  • 이길여 가천대 총장, 한국능률협회 제54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한국능률협회 '제54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195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58년 인천 이길여산부인과를 개원한 후 여의사 최초로 비영리 의료법인 설립했다. 그는 보증금 없는 병원을 비롯해 △자궁암 무료검진 △무의촌 의료봉사 △의료 취약지 병원 운영 △해외 심장병 환자 초청 무료수술 등 꾸준한 봉사를 실천했다.이총장은 가천대학교와 가천대길병원을 비롯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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