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ARIS O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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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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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센강에서 배 타고 개회식 48번째로 입장

    한국 선수단이 27일 오전 2시 30분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48번째로 입장한다. 26일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가 개회식 전반부인 48번째로 입장한다고 전했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선수단이 센강을 따라 배를 타고 수상 행진을 벌이며 입장한다.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와 개최국인 프랑스가 전통에 따라 가장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고 전 세계 1억명의 난민을 대표하는 난민팀이 두 번째..

  • 호주 수영 지도자, 옛 제자 김우민 칭찬했다 '징계 위기'

    호주 수영대표팀의 마이클 펠페리 코치가 옛 제자인 한국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을 응원했다는 이유로 징계 위기에 놓였다. 호주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6일 "호주 수영연맹 청렴윤리부서가 펠페리 코치와 김우민의 관계에 관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다만 호주 선수단은 펠페리 코치를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 퇴출하지는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23일 한국 취재진과 만나 한국 선수들을 칭찬하고 응원했다. 올해 초 김우민 등 한국 수영..

  • "우리 선수 보호해줘"…이스라엘, 佛에 '이란 테러단체 위협' 경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스라엘이 프랑스 정부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자국 선수단에 대한 테러 가능성을 경고했다. 일간 르피가로 등 프랑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우리는 현재 이란의 지원을 받는 테러 조직이 올림픽 기간 이스라엘 대표단을 대상으로 테러 공격을 감행할 잠재적 위협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 여자 핸드볼, 독일에 짜릿한 재역전승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나란히 6골을 넣은 강경민과 류은희의 맹활약으로 독일을 23-22로 제압하고 8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헨리크 시그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5골·2도움을 올린 강경민을 앞세워 전반을 11-10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평균 신장..

  • 임시현, 세계신기록 랭킹라운드 1위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랭킹 라운드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 3관왕 기회를 열었다. 임시현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치른 대회 양궁 여자 랭킹 라운드에서 64명의 선수 중 가장 높은 694점을 기록했다. 694점은 세계 신기록이면서 올림픽 신기록이다. 개인전과 단체전 대진표가 결정되는 랭킹 라운드 1위로 혼성 단체전 출전권을 따낸 임시현은 이로써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까지 대회 3관왕..

  • 자국 여성선수 히잡 착용 금지한 프랑스에 뿔난 국제인권단체

    한 국제인권단체가 프랑스 스포츠계의 자국 여성 선수 히잡 착용 금지 조치를 지적하고 나섰다. 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24일(현지시간)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프랑스 스포츠계를 상대로 인권침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보도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1961년 영국 런던에서 창설된 비정부 국제인권단체다. 단체의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소개에 따르면 전 세계 150개국에서 1000만명 이상이 앰네스티의 인권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다. 앰네스티가 프랑스 스..

  • 한국 첫 금맥 캘 주인공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골든데이는 29일(한국시간)로 기대된다. 29일 밤에서 30일 오전 사이 수영 황선우(강원도청) 등 유력 종목들이 금메달을 다툰다. 하지만 그 전에 첫 금메달이 먼저 나올 수도 있다. 남자 400m 자유형의 김우민(강원도청)과 남녀 펜싱 오상욱(대전광역시청)·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대회 1호 금메달을 안길 가능성이 있다. 단체 구기 종목 부진 등 여파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8년..

  • 올림픽 첫 경기부터 파행, 男축구 아르헨 패배

    2024 파리올림픽이 개회식 전 시작된 대회 첫 경기가 파행을 겪었다. 남자 축구 조별리그에서 최종 결과가 2시간가량이나 파악되지 않다가 득점이 번복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축구 B조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전에서 경기가 일시 파행되는 혼란 끝에 모로코가 거함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었다. 문제의 장면은 경기 종료 직전 나왔다. 1-2로 뒤지던 아르헨티나는 후반 추가 시간..

  • 가장 많은 올림픽 포상금 지급하는 미주국가는 멕시코

    개막을 하루 앞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선수에게 가장 많은 포상금을 지급하는 미주국가는 멕시코인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는 포상금 외에 올림픽 연금도 별도로 지급한다. AS 등 현지 언론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에게 포상금 300만 멕시코페소가 지급된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의 금메달 포상금은 미화로 환산하면 약 16만6760달러(약 2억3000만원)로 미주대륙에서 최고 금액이다. 올림픽..

  • 희귀 질환 투병중인 '디바' 셀린 디옹, 개막식 공연하나?

    뻣뻣하게 굳어가는 근육에 자극이 가해지면 경련이 일어나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디바' 셀린 디옹의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 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24일(현지시간) 디옹이 전날 파리의 거리에서 수백명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해주고 짧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의 영상과 함께 "(이 같은 모습이) 그가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컴백 공연을 할 것이라는 소문을 더욱 부추겼다"고 보도했다. 이날 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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