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ARIS O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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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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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리장성 못 피한 임종훈-신유빈 먹구름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유력 종목 중 하나로 꼽혔던 탁구 혼합복식이 중국 만리장성을 피하지 못하면서 금메달 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 파리 올림픽 탁구 대진 추첨 결과 이번 대회 금메달에 도전하는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는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 중국을 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대진표를 손에 들었다.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을 바탕으로 이뤄진 대진 추첨에서..

  • 체육진흥공단,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 응원 이벤트 진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육공단은 오는 26일부터 체육공단 '뉴스룸'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는 2만 5000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종목을 응원하는 모습의 '백호돌이' 캐릭터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4일부터 1박 2일간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나란히(Para)'를 진행하..

  • 프랑스 보건당국 "올림픽 개막 D-2, 폭염·위생관리 준비 완료"

    프랑스 파리에서 100년 만에 재개최되는 하계올림픽 개막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프랑스 각계가 올림픽 준비가 끝났음을 속속 알려오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23일(현지시간) 프레데릭 발레투스 보건부 장관의 인터뷰를 인용해 프랑스 보건당국도 위생적으로 완벽한 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번 하계올림픽 기간 프랑스를 찾는 방문객이 15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프랑스 보건계..

  • 선수촌 골판지 침대, 이번엔 이상무

    도쿄올림픽에서 다소 논란이 됐던 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가 파리올림픽에서는 내구성이 괜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다이빙 선수인 토머스 데일리를 비롯한 많은 올림픽 출전 선수가 선수촌에서 제공한 골판지 침대 테스트에 나선 결과 내구성에 큰 문제는 없는 걸로 보인다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도쿄올림픽 당시 200㎏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됐던 골판지 침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중을 250㎏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성능이 개..

  • 르브론ㆍ조코비치ㆍ셰플러, 별들의 전쟁

    2024 파리올림픽은 세계 스포츠계를 주름잡는 최고 스타들의 경연장이 된다. 천문학적인 몸값을 자랑하는 북미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미국)부터 테니스 황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압도적인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 프로선수는 물론 체조 여제 시몬 바일스(미국)까지 참전해 별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의 최고 기대 종목 중 하나는 농구다. NB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모조리 출동해 금메달 사냥에..

  • 韓올림픽 일정 25일 스타트, 핸드볼ㆍ양궁 첫 포문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 앞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한국시간 25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첫 주자는 무더기 금메달이 기대되는 양궁과 구기 종목 유일하게 출전권을 따낸 여자 핸드볼이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종목은 여자 양궁이다. 여자 양궁 랭킹 라운드는 한국시간 25일 오후 4시 30분 프랑스 레쟁발리드에서 시작되고 오후 9시 15분부터는 양궁 남자 랭킹 라운드가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양궁..

  • 자영업자들, 32만 찾는다는 올림픽 개막식 앞두고도 손님 없어 울상

    오는 26일(현지시간)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파리시민과 자영업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22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역설적으로 파리 시내 상점들에는 손님이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중은 약 32만6000명(유료좌석 10만4000석, 무료좌석 22만2000석)이다. 그러나 개막식을 나흘 앞둔..

  • 美SI, "韓금메달 5개…황선우와 우상혁 등 빈손"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정확히 목표로 한 금메달 5개를 딸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기대를 모으는 황선우와 우상혁 등 스타선수들의 메달은 없을 걸로 점쳐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파리올림픽 모든 세부종목 메달리스트들을 예상한 특집기사에서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 등을 획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양궁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 혼성..

  • 경쟁률 8대1, 박인비의 IOC 입성 이뤄질까

    여자 프로골프계를 평정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36)의 도전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이어진다. 몸살감기 증상을 이겨내고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박인비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차기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 발표 및 기자회견이 8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열린다. 이번 IO..

  • 올림픽 골든데이, 양궁ㆍ수영ㆍ유도 金 휩쓸까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둔 대한민국 선수단이 29일(현지시간) 무더기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이 목표로 하는 금메달 5개 이상을 달성하려면 대회 초반 양궁·수영·유도 등의 결과가 중요하다는 관측이다. 한국의 가장 유력한 골든데이는 29일(한국시간 20일 밤부터 30일 오전까지)이다. 선두 주자는 양궁과 수영이다. 김우진(청주시청)·이우석(코오롱)·김제덕(예천군청)이 양궁 남자 단체전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고 황선우(강원도청)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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