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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우울한 40세 생일, 공식 활동 요원

판빙빙 우울한 40세 생일, 공식 활동 요원

기사승인 2021. 09.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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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소문도, 그나마 언론에서 다뤄준 것은 다행
지난 2018년 탈세 혐의로 당국에 의해 사실상 퇴출된 중국 스타 판빙빙(40)은 지금 우울하다.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4년이 훌쩍 지났건만 아직까지 사면됐다는 얘기가 들려오지 않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당연히 공식적인 공개 활동은 전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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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40세 생일을 맞은 판빙빙. 옆은 대만 출신의 장쥔닝./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이런 그녀가 16일 40세 생일을 맞았다. 당연히 신이 날 리가 없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대대적인 생일 축하 파티를 하지 못했다. 괜히 그랬다가 당국의 눈에 더욱 날 수 있는 만큼 그래서도 안 되지 않나 싶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녀의 주위에 아무도 없지는 않았다는 사실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매니저와 과거 그녀의 기획사에서 함께 일했던 이들이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대만 출신의 스타 장쥔닝(張鈞寗·39) 역시 의리를 지켰다고 한다. 판빙빙과 가까이 할 경우 불이익이 가해질 사실을 모르지 않았으나 기꺼이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에게 하나 더 고무적인 것은 생일을 쓸쓸하게 보냈다는 사실이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이는 그녀가 당국에 의해 사실상 퇴출이 되기는 했으나 완전 투명인간이 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언제인가는 컴백이 가능하다는 얘기도 될 수 있다. 그녀가 최악의 상황임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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