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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출연 백합문화재단, 시각예술가 ‘이페로 초대전‘ 개최

이브자리 출연 백합문화재단, 시각예술가 ‘이페로 초대전‘ 개최

기사승인 2021. 10. 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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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출연 백합문화재단 시각예술가 ‘이페로’ 초대전 포스터./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 출연 백합문화재단이 다음 달 4일까지 시각예술가 ‘이페로 초대전’을 서울 삼성동에 있는 이브갤러리에서 진행한다.

‘기나긴 격리(Long Long Quarantine)’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안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맹렬한 삶의 의지를 따뜻하고 해학적으로 그려낸 이페로 작가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주제는 ‘기나긴 격리(Long Long Quarantine)’다. 기나긴 격리 생활로 인한 지치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의 의지를 불태우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단 음식을 먹는 것에 몰입하는 아이와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아이의 얼굴, 입, 손 등을 강조해 가장 본능적이고 순수한 감정에 충실한 표정을 보여주는 작품이 전시의 주를 이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윤종웅 백합문화재단 이사장(이브자리 대표이사)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대중에 문화예술의 힘과 가치를 전파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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