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만원 경품 기회”…신협,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오는 9월 18일까지 2개월간 진행

신협중앙회는 오는 9월 18일까지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기념 행사를 연다./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오늘 9월 18일까지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기념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여행 특화 상품인 Air Money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포인트 0.5% 적립 혜택과 함께 결제·현금인출·잔액조회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충족 조건과 포인트 적립 한도는 없다.

신협은 Air Money 체크카드 발급 후 20만원 이상을 결제하는 선착순 100인에게 4만원 상당의 국내 국제선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결제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하나투어), 로봇청소기(LG 코드제로 M9), 스마트워치(갤럭시 워치4)를 비롯해 최대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초 신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결제금액에서 제세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선불카드·포인트 구매 및 충전 금액, 코레일·SRT 승차권 예매 취소에 따른 수수료 매출은 제외된다.

박용남 신협중앙회 신용관리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로 많은 이들이 부담을 덜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