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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신입 회계사 300명과 플로깅 활동 전개

EY한영, 신입 회계사 300명과 플로깅 활동 전개

기사승인 2022. 10. 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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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회계법인 EY한영은 신입회계사 300여 명과 함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EY한영회계법인
EY한영은 신입 회계사 300여 명과 함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EY 사회공헌 철학이자 캠페인인 'EY 리플스(EY Ripples)'의 세 가지 핵심 영역 중 하나인 '환경 지속가능성 가속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EY한영에 입사한 신입 회계사 300여 명은 플로깅 모임 '와이퍼스'의 황승용 대표가 강연한 환경정화 교육을 함께 수강했다. 이후 '힘내요 한강, 부탁해요 EY한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활용,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약 40kg에 달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EY한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향한 탄소배출량 감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EY 리플스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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