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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성장 한계…스마트화가 해법”

“축산업 성장 한계…스마트화가 해법”

기사승인 2023. 11.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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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책포럼
스마트 축산 확산 방안 모색 정책포럼
29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열린 '스마트 축산 확산 방안 모색 정책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함영화 애그리로보텍 대표, 유송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유통지원본부장, 김학현 로즈팜 대표,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김창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위원장, 이인복 서울대학교 지역시스템공학과 교수, 서형석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국장, 서영석 전국한우협회 정책지도국 국장, 이규성 아시아투데이 부국장. /송의주 기자
"우리나라 스마트축산을 앞으로 10년 이내에 연평균 10% 이상, 훨씬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축산 확산 방안 모색' 정책포럼에서 "전 세계 스마트축산 시장은 2020년 기준 14억200만 달러에서 2025년 22억7700만 달러로 연평균 약 10.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스마트축산 확산을 통한 축산업 혁신방안'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정 과장은 "스마트축산이 축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해결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고 기후변화, 동물복지 등의 대응 방안으로서도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행 축산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 성장 토대 마련을 위해 스마트축산 확산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축산장비 기술수준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를 이어간 함영화 애그리로보텍 대표도 "최근 축산업은 고령화에 따른 사육 농가 수 감소와 환경문제, 대체식품 논의 증가로 어려움에 처해있다"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축산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창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는 이인복 서울대학교 지역시스템공학과 교수, 유송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유통지원본부장, 서형석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국장, 서영석 전국한우협회 정책지도국 국장, 김학현 로즈팜 대표, 정경석 과장, 함영화 대표가 참여해 스마트축산 확산 해법을 찾기 위한 격의 없는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 제언이 나왔다. 아울러 스마트축산 연구개발(R&D)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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