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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 잊지마” 남의 결혼식 ‘선 넘은’ 오구라 유나 등신대 등장에 네티즌 대통합

“품번 잊지마” 남의 결혼식 ‘선 넘은’ 오구라 유나 등신대 등장에 네티즌 대통합

기사승인 2023. 12. 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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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국내 한 결혼식장에 일본 성인 배우 등신대가 등장해 공분을 일으켰다.

최근 한 SNS에서는 "이게 유쾌하냐?"라며 결혼식장에서 발견한 성인 배우 오구라 유나 등신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보면 결혼식장에서 신부와 신랑이 함께 찍은 결혼사진 옆에 오구라 유나가 기모노를 입고 서 있는 등신대가 세워져 있다.

이 등신대에는 "오빠, 결혼해도 제 품번은 잊지 마세요"라는 멘트까지 덧붙여 있다. '품번'은 오구라 유나가 출연한 음란 동영상 제품 번호를 뜻한다.

해당 사진을 제보한 SNS 이용자는 "내가 신부면 너무 싫을 듯"이라며 "친구끼리 생일 때 장난치는 거면 몰라도 아이들, 어르신, 신부 측 친구들 다 보는 자리에서 품번 드립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구라 유나라는 인격체 자체가 지인 결혼식을 축하하러 와준 자리면 기쁠지 몰라도 품번이니 뭐니 하는 말로 성적인 존재로 명시해 놓고 저렇게 유쾌하다는 식의 실사화 배너가 맞는가?"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또한 해당 품번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음란한 영상이 나온다고 밝히면서 "저게 친구들끼리 결혼식장에서 하하하 하고 웃어넘길 배너인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이슈에 있어서는 여성 이용자가 많이 모였든, 남성 이용자가 많이 모였든 대부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적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남성 이용자가 주로 모여 있다고 알려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저건 친구들이 사회성 제로다", "친구 결혼식이 너희 놀이터냐", "유쾌한 것도 때와 장소가 있는 거지. 정신 놓았네", "뭐든지 적당히라는 게 있는 거다", "양가 부모님도 손님도 오는 날인데 선은 지켜야지", "유머 코드에 맞지 않는다", "내가 하객이면 끼리끼리 생각에 한심해 보였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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