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총리, 전남 고흥군 오리농장 확진…조류인플루엔자 철저 방역 당부

한총리, 전남 고흥군 오리농장 확진…조류인플루엔자 철저 방역 당부

기사승인 2023. 12. 04. 22: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고위당정협의회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한 총리. /송의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4일 총리실에 따르면 전남 고흥군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AI가 확진됨에 따라 한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에 경각심을 갖고 초동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 내 이동 제한, 소독, 통제초소 설치 등 긴급 행동지침에 따른 차단 방역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전국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실시 중인 '일시이동중지'의 철저한 관리도 지시했다. 해당 조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36시간 동안 유지된다.

한 총리는 환경부에 대해서는 야생조류 예찰·검사,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해선 농장주 및 종사자의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AI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