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단체 회원 20명 연행

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단체 회원 20명 연행

기사승인 2024. 01. 06. 15: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오후 1시 10분께 대진연 회원 20명을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오후 1시께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가 옛 국방부 서문과 울타리 등을 통해 대통령실로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