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p20240224175402](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2m/24d/2024022401002160200122601.jpg) | clip20240224175402 | 0 | /제공=미국 지질조사국(US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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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4분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에서 북서쪽으로 57km 지점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27.68도, 동경 56.13도이며 진원 깊이는 17.3km다.
지진이 난 지점은 걸프 해역 페르시아만에서 아덴만으로 이어지는 호르무즈 해협 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