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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쫘악 뺐다”…트레이더스, 20만원대 음식물처리기 선봬

“가격 쫘악 뺐다”…트레이더스, 20만원대 음식물처리기 선봬

기사승인 2024. 02. 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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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소싱과 1년 협업 끝 가성비 음식물처리기 판매
트레이더스 Beeco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이미지
트레이더스 Beeco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가성비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이며 대중화 시대를 연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전국 22개 점포에서 'Beeco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를 29만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시중 건조분쇄형 음식물 처리기의 가격대가 40만~7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소비자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Beeco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는 3.3ℓ 용량의 건조분쇄형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로, 건조-분쇄-UV살균 3단계 과정을 거쳐 음식물의 부피를 최대 90% 감소시켜 가루로 만들어 간편한 음식물 처리를 할 수 있다.

음식물 처리기 작동 후 보관 시에도 주기적으로 UV살균램프와 임펠러가 작동해 음식물 보관 시 발생하는 냄새를 줄여주며,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작동상태 확인과 터치 패드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트레이더스는 글로벌 소싱 업체인 '메트로 소싱'과 1년 이상의 협업과 초기 물량 1000대 이상 대량 기획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상품을 준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트레이더스 김상진 가전 바이어는 "가격적인 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20만원대 가성비 음식물 처리기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내 불편함을 줄여주는 다양한 가성비 편의 가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이마트의 애드버토리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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