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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성료

“다시 뛰자”…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성료

기사승인 2024. 07. 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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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 9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9호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이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다시 뛰는 건설산업, 기계설비 앞장서자'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 대한기계설비건설단체총연합회 산하 5개 단체와 6개 유관단체 소속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대통령 특사로 해외순방 중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진현환 제1차관이 참석했고, 국회에서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이인선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권영진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조인호 조직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독립된 법 체계를 갖춘 기계설비산업은 대도약을 위해 지금의 위기를 도약의 징검다리로 삼고 기계설비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매진, 대국민 홍보 강화, 다시 뛰는 건설산업을 위해 기계설비가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28명의 기계설비인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원종순 ㈜세원센추리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최성열 ㈜우노건설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강용태 고려대 교수외 17인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강병하 국민대 교수가 공로상을, 이원재 삼우설비㈜ 대표 외 4인이 포상장을, 우정훈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 외 1인이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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