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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메이저대회에 특별 초청된 LIV 선수 구치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세계적인 실력자이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했던 테일러 구치(미국)가 주최 측의 배려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구치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음 주 PGA 투어..

韓골프 특급 기대주 이효송ㆍ크리스 김, 세계가 놀라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지난주 골프계에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남녀 골프 유망주가 나란히 활약을 펼치며 세계적인 이슈를 낳았다. 국내 아마추어 최고 유망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집어삼킨 이효송(16)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컷 통과를 이루며..

68년만의 올림픽 본선...인도네시아 '신태용 매직' 통할까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신태용(53) 감독이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를 상대로 인도네시아의 68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기니와 2024..

상승세 고진영, 4번째 우승 노리는 LPGA 대회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최근 컨디션을 되찾은 고진영(29)이 통산 3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대회에서 올 시즌 한국 선수 첫 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연승에 도전하는 라이벌 넬리 코다(26·미국)의 3주만 복귀가 최대 변수다. 고진영은 9일..

이정후 16일만 멀티히트, 김하성은 부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6일 만에 안타 두 개를 때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정후는 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1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107위의 반란… 펜드리스, PGA 생애 첫 우승컵
세계랭킹 107위의 테일러 펜드리스(33·캐나다)가 명승부 끝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펜드리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김하성 1안타ㆍ1볼넷,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시즌 5호 홈런의 기세를 멀티 출루로 이어갔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사흘 연속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치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올스타 군단 KCC를 하나로 묶은 전창진 리더십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KCC가 1997년 프로농구 출범 후 최초로 정규리그 5위로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데에는 선수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든 명장 전창진(61) 감독의 리더십이 한몫했다. KCC는 아버지 허재의 대를 이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허웅을 비롯해..

세계랭킹 107위 펜드리스...18번홀서 역전 드라마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세계랭킹 107위의 테일러 펜드리스(33·캐나다)가 명승부 끝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펜드리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끝..

손흥민, EPL 통산 300번째 경기서 120호 골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손흥민(32·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기념비적인 120호 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리버풀에게 완패를 당한 토트넘은 리그 4위 도약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손흥민은 5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벌어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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