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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여왕', '사랑의 불시착' 바짝 쫓았다…시청률 21% 돌파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1%를 넘기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인 '사랑의 불시착' 뒤를 바짝 쫓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눈물의 여왕' 14회는 21.6%(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사랑의 불시착'이 기록한 21.7%와 단 0.1%P 차이다. 또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9%를, 최고 26%까지 치솟았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7주 연속..

  • 넬리 코다,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도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코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코다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를..

  • 이강인, 리옹전 후반 교체 출전…이재성·조규성 풀타임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21일(현지시간) 올림피크 리옹과의 30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강인은 이날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후반 36분 하무스 대신 투입돼 패스 11차례 등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경기는 PSG의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해 13..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22일

    36년 운이 풀리니 대길하다. 48년 소원대로 운이 따르지 않는다. 60년 고통에서 벗어나니 길이 보인다. 72년 노력하니 운도 따르게 된다. 37년 금전과 명예 운이 가득한 하루다. 49년 금전 운이 오후쯤 풀린다. 61년 생각지 않던 금전 운이 풀린다. 73년 고민 많던 체중이 빠지게 된다. 38년 좋은 꿈을 꾸니 운수대통한다. 50년 금전 운이 풀리게 된다. 62년 책임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74년 골목길에서..

  • 임영웅 콘서트 기간 동안 월드컵경기장역 광고 게시

    가수 임영웅이 팔도감 평점랭킹 1위를 기록해 콘서트 기간 동안 광고가 게시된다. 식음료 전문 앱 팔도감 운영사 라포테이블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집계된 '팔도감 응원하기'의 4월 1차 평점랭킹에서 3565만4918표를 얻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황영웅이 3464만1095표로 2위, 김호중이 79만8287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설득할 수 있을까

    김수현은 김지원을 설득할 수 있을까. 21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가 성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백현우와 홍해인(김지원)이 수술을 앞두고 날선 대립을 보여온 가운데 백현우의 애절한 기도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백현우를 지켜보고 있는 홍해인의 눈빛에서도 많은 감정이 담겨 있다. 완강했던 홍해인이 생각을 바꿀지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백현우는 독일에서 홍해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락..
  • [여행새책] '찐' 여행자 노중훈의 '풍경의 안쪽'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 진행자 노중훈이 첫 여행 에세이 '풍경의 안쪽'을 출간했다. 라디오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만드는 노중훈은 '찐' 여행자다. '여행신문' 기자를 거쳐 1999년 4월 '여행작가'라는 타이틀을 단 이후 지금까지 20여 년을 여행지를 방랑하는 삶을 살았다. 여행지의 목록이 켜켜이 쌓이는 동안 그가 만난 풍경과 음식도 그만치 쌓였다. 여행 에세이는 처음이다. 이 전에는 '할매, 밥 됩니까'..

  • 소노인터내셔널,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인수…글로벌 체인 박차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의 건물과 토지 등 자산 일체를 포함한 주식 100%를 ㈜한진칼로 부터 1억 1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아후 섬 남단 호놀룰루 지역에 위치한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은 연면적 1만9800㎡, 대지면적 4500㎡, 지하 1층, 지상 19층 규모로 11개의 스위트 객실을 포함한 총 275개 객실과 레스토랑, 야외 수영장,..

  • LG 김범석 만루홈런, 최정 빠진 SSG에 승리

    신예 김범석의 만루홈런을 앞세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격파했다. 통산 최다 홈런에 도전 중인 최정은 부상 여파로 경기를 뛰지 않았다. LG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SSG와 원정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거포 유망주 김범석의 역전 만루홈런에 힘입어 10-8로 승리했다. 이날 프로야구 통산 홈런 신기록 수립 여부로 관심을 모은 최정이 갈비뼈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양 팀은 홈런을 2개씩 주고받고 장단..

  • 연장전에 강한 고군택, 파운더스컵 우승

    고군택(25)이 연장 접전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한 이승택(29)을 누르고 신설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 파운더스컵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고군택은 21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7265야드)에서 벌어진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코스레코드인 61타를 포함해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던 고군택은 그러나 이날 보..

  • 논란 속 코첼라 무대 마친 르세라핌 "많은 부분 배워"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 무대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20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된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 두 번째 무대에서 '안티프래자일' '피어리스'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 '언포기븐' '퍼펙트 나이트' '이지' 등의 히트곡과 미공개곡 '1-800-hot-n-fun' 등의..

  • 1타 차 '짜릿한 뒤집기'...최은우, 타이틀 방어 성공

    최은우(29)가 약속의 땅 김해에서 또 한 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최은우는 21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6818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등으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접전 끝에 공동 2위 이동은(20)과 정윤지(24)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사흘 연속 선두 자리..

  • '삶의 철학을 그리다'...소마미술관 20주년 기념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8월 25일까지 '드로잉 특별전'을 개최한다. 소마미술관 1관에서는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를, 2관에서는 '드로잉 페어링 : 감각의 연결'을 전시한다.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는 자본과 유행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이 삶을 깊이 있게 대하는 방식을 찾도록 제안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드로잉 페어링 : 감각의 연결'은 드로잉을 통해 감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

  • 경정 '황제' 심상철, 올해 첫 대상 경주 정복

    경정 황제 심상철이 올해 첫 대상경주에서 정상에 올랐다. 심상철은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결승전(15경주)에서 인빠지기 전략을 구사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경주는 심상철과 김민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그러나 김민준이 실속으로 고전하는 사이 심상철이 일찌감치 선두를 굳혔다. 이어 김응선이 2위, 김지현이 3위를 차지했다. 심상철은 이날 우승으로 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따..

  • 임진희 선전, 셰브론 챔피언십 악천후에 중단

    임진희가 선전을 펼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가 악천후로 파행을 면치 못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계속된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3라운드는 기상 악화로 중단됐다가 결국 재개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LPGA 투어 측은 다음날 아침이 밝는 대로 최대한 일찍 잔여 일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지만 21일 역시 밤새 상당한 비가 예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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