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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향한 순애보에 눈물의 왕자님 등극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감성 연기로 브랜드 네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퀸즈의 사위이자 시한부 아내를 둔 변호사 백현우 역으로, 매회 명연기로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화제성과 시청률 등 전 부문에서 톱 순위를 이끌고 있다. 백현우는 시골 태생의 따뜻한 감성 소유자로 명석한 두뇌와 남다른 운동 신경, 조각같은 비주얼까지 그야말로 모든 걸 다 가진 완벽남이다. 캐스팅 단계부터 남다른 캐릭터 싱크..

  • 이찬원 또 전국서 본다…두번째 투어 개최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개최된 '원 데이' 이후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다. 이찬원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트;찬' 등에 수록된 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찬원이 탄탄한 팬층과 강력한 티켓파워로 매 단독 공연에서 전석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 '팜 로얄'→'리치 아메리칸 걸스'까지 애플TV+ 상류층 다룬 라인업 공개

    '팜 로얄: 신분 상승의 사다리' 더 뉴 룩' 등 애플TV+가 상류층의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팜 로얄: 신분 상승의 사다리'- 상류사회의 왕관을 쓰기 위한 치열한 여정 '팜 로얄: 신분 상승의 사다리'는 '맥신'(크리스튼 위그)이 미국에서 가장 배타적이고 콧대 높은 팜비치의 상류사회에 입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팜비치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맥신'은 사교계에 발을 내딛기 위해 상류층이..

  • 35주년 맞은 롯데월드… 밤마다 역대급 '빛의 축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3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역대급 야간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싶을 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떠올리자. 여기서 역대급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부터 야간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WORLD OF LIGHT)'를 시작한다. 개원 3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퍼레이드다. 공을 많이 들였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퍼레이드 개발에 들어간 비용만 100..

  • 황선홍 vs 신태용… 아시안컵 8강 韓-韓 대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 -23)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인 대표 지도자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B조 1위를 확정했다. 8강 상대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두 팀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2시 30분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 어도어, 하이브 떠날 방안 담긴 문서 발견…A씨 "개인적인 생각"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하이브가 소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할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22일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 대해 전격 감사를 착수, 어도어의 소속된 A씨가 지난달 작성한 문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서에는 외부 투자 유치 방법과 하이브가 소유한 어도어의 지분 80%를 팔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민 대표의 측근이자 어도어 소속인 A씨는 이날..

  • 5개 대회 우승컵 4차례… 셰플러 'PGA 전설' 반열 오르다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에서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셰플러는 악천후로 연기된 끝에 2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끝난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2위 사히스 시갈라(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대..

  •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으로 다시 만난 '인생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로맨스 연기에 '눈물의 여왕'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tvN 드라마 역대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박지은 작가의 탄탄한 필력의 힘도 크지만, 캐릭터를 온전히 흡수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한 김수현과 김지원의 연기 내공도 만만치 않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라는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 올림픽공원에 '백호돌이' 컴백

    올림핑공원에 '거대 백호돌이'가 돌아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5월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 체육공단 공식 캐릭터인 '백호돌이' 조형물을 팝업 전시한다. 이 기간 높이 10m 크기의 '백호돌이' 조형물이 방문객들을 맞는다. 체육공단은 26일, 27일에는 '백호돌이' 굿즈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백호돌이TV'구독과 개인 SNS에 스포츠주간 공식..

  • 시우(時雨) 김영재가 길 끝에서 만난 바다와 인간군상

    시우(時雨) 김영재 사진작가가 길 끝에서 만난 바다와 인간군상에 대한 성찰적 작업을 보여주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종로구 인사1010갤러리는 김영재 개인전 '길 끝에'를 다음 달 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바다 사진들과 숟가락으로 형상화된 인간군상 시리즈를 선보인다. 김영재의 바다 풍경은 동양화의 운무산수화를 떠올리게 한다. 수묵 맛이 나는 사진으로 바다의 역동적인 기세를 잡아챈다. 잔잔한 해무를..

  • 1억 송이 꽃향기에 '흠뻑'… 임금님도 즐긴 온천에 '풍덩'

    비가 오고 나니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파란 하늘이 보인다. 가족과 함께 널찍한 자연이 있는 곳에 가서 봄의 기운을 누리고 싶다. 수도권은 벗어나려 하는데 멀리 가긴 싫다. 차로 2시간 정도면 적당하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재미와 의미도 있으면 한다. 봄날의 충남 아산을 소개한다. 아산이 어디냐고? 조선시대 임금님들이 즐겼다는 온양온천이 있는 그곳이다. 스무 해 전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돼 아산시가 됐다. 아산이란 이름이 생소하다는 사람이 더러 있다..

  • 스롱 피아비 안은 우리금융캐피탈, PBA 창단

    프로당구협회(PBA)가 새 가족을 맞았다.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캐피탈이 스롱 피아비 등 스타 선수들을 품에 안고 PBA 창단을 확정하면서 투어는 종전과 동일한 9개 팀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23일 PBA에 따르면 우리금융캐피탈은 PBA 팀리그 팀 창단 및 개인투어를 개최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차기 시즌 1개 투어의 메인 스폰서를 맡을 예정이며 신규 팀을 창단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자동차 금융과 개인 금융,..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이끈 웨타 FX 韓 제작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모험의 이야기이자 로드무비입니다. '혹성탈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으로 놀라운 비주얼을 스크린에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혹성탈출4')의 VFX 기술을 담당한 세계적 스튜디오 웨타 FX 제작진 에릭 윈퀴스트 시각효과 감독, 김승석 시니어 페이셜 모델러, 순세률 모션 캡처 트래커는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한국 취재진들과 만났다. 이날 35분 정도의 '혹..

  •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왜 문제가 됐나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갈등이 전면으로 드러났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례가 K-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가요계에 큰 관심사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은 지난 22일 알려졌다.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 등이 독립하려는 정황을 포착하고 감사에 들어간 것이다.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와 어도어의 A씨는 투자자 유치를 위해 대외..

  • 구순 김장환 목사 진행 간증 프로그램 100회 맞았다

    구순(九旬·90세)의 김장환 목사가 이끄는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이하 '만나고')가 1000회를 맞이했다. 김 목사는 국내 라디오 진행자 중에서는 최고령자이다. 극동방송은 간증 프로그램 '만나고'가 1000회를 맞아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120분 동안 특별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만나고' 1000회 특집 공개방송은 700여 명의 청취자들이 모인 가운데 평소처럼 김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라디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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