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문성혁 장관,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참석

사진=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오후 3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꿈이 있는 어촌, 행복한 한수연’이라는 주제로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수부와 수협중앙회가 후원한다.

문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수산업경영인 유공 표창대상자 총 37명 중 조영주 중앙연합회 부회장, 강경두 경남도연합회 회장, 편권식 충남도연합회 고문 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거친 바다에서 청춘을 보내며 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수산업경영인 여러분이 있어,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수산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정부도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수산공익직불제를 확대해 수산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수산업 현장의 스마트·디지털화를 추진하는 등 수산업·어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