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DR. 브레인’ 박희순 “한국적 정서,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겠다고 생각”

‘DR. 브레인’ 박희순 “한국적 정서,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겠다고 생각”

기사승인 2021. 11. 03. 12: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희순
‘DR. 브레인’ 박희순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애플TV+
‘DR. 브레인’ 박희순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애플TV+의 첫 한국 오리지널 ‘DR. 브레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선균, 박희순, 이유영, 서지혜, 이재원,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박희순은 “(‘DR. 브레인’은)한국적 정서를 가져가면서 한국에서도,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애플TV+가 얼마나 보안이 철저하면 작품이 끝날 때까지 제목을 몰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스케줄표에 매번 제목이 바뀌어서 오더라. 매니저에게 우리 제목이 대체 뭐냐고 물었다“고 덧붙였다.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 ‘Dr.브레인’은 뇌에 대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집념을 가진 뇌과학자의 감정과 여정을 다룬다. 가족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자 주인공이 아내를 포함한 사건 관련자들의 뇌에 접속에 기억을 모으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4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