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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류진, ‘스튜디오 춤’서 공개된 단독 퍼포먼스 500만뷰 돌파

있지 류진, ‘스튜디오 춤’서 공개된 단독 퍼포먼스 500만뷰 돌파

기사승인 2021. 11. 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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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류진_스튜디오 춤 영상 화면 캡처
있지(ITZY) 류진의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단독 퍼포먼스 영상이 500만 뷰를 넘어섰다./제공=‘[Artist Of The Month] ’Therefore I Am‘ covered by ITZY RYUJIN(류진) | November 2021’ 영상 화면 캡처
있지(ITZY) 류진의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단독 퍼포먼스 영상이 500만 뷰를 넘어섰다.

23일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채널에 공개된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의 주인공 류진의 단독 퍼포먼스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뒤 3일 만의 기록이다.

류진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데어포어 아이 엠(Therefore I am)’에 맞춰 역량을 뽐냈다. 올블랙 스타일링과 보라색 립 컬러 포인트를 두고 등장한 류진은 다양한 움직임과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니컬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와 선글라스를 활용한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류진은 “다섯 명의 합에 집중해야 하는 무대를 해왔기 때문인지 나만의 느낌을 낸다는 것이 다소 낯설었다. 하지만 멤버들(예지, 채령)도 잘 해냈으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선곡에 대해서는 “굉장히 시니컬한 느낌의 곡인데 특유의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곡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또 “감정 표현에 서툰 내가 무언가를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춤은 하나의 해방이다”라며 춤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있지는 다음 달 22일 일본 베스트 앨범 ‘잇츠 있지(IT’z ITZY)’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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