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이재규 부회장이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인 '건설기술 연구개발(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이재규 부회장이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인 '건설기술 연구개발(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은 국내 건설업계에서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를 널리 전파·보급해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진작과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고 국내 건설업계의 R&D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건설경영협회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전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은 건설산업의 R&D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 R&D 성과, R&D 조직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재규 부회장은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기술과 스마트 건설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