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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대상]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 고객 내세운 자산관리 강자

[2024 금융대상]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 고객 내세운 자산관리 강자

기사승인 2024. 10.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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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부문 WM명가 최우수상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삼성증권
2024 금융대상 로고
삼성증권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자산관리(WM) 부문 강자로 꼽힌다.

삼성증권은 2010년 업계 최초로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인 SNI(Success & Investment)를 도입하고, 2020년 투자가능자산 1000억원 이상의 가문 대상 패밀리오피스를 출범하는 등 자산관리·기업솔루션·헤리티지를 분야 맞춤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에서도 이용가능한 디지털 SN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mPOP을 통해 가족계좌관리 서비스, 세무·부동산 유선 상담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이는 30억원 이상 SNI 고객 수 4041명(6월 말 기준)과 고객당 평균 자산 254억원, 패밀리오피스 100가문과 예탁 자산 30조원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삼성증권의 SNI·패밀리오피스는 기관투자자급 자산 규모로 성장했으며, '우량 딜 소싱 → 삼성증권 리테일 LP 참여 → 주요 신규 딜 First Call'이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졌다고 평가된다.

또한 삼성증권은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플레이스 WM'을 8월말 선보이며 주식보상 관리, 재테크, 절세, 퇴직연금 등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하면서 자산관리 대상 고객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모바일에서도 이용가능한 디지털 SNI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증권 공식 MTS 'mPOP'을 통해 가족계좌관리 서비스, 세무·부동산 유선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GP 사모대체펀드, IB 연계 사모대출 투자, 국내 대기업 계열사 비상장 투자 등 다양한 기관투자자급 상품을 초고액자산가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CI_국문(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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