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 완주군,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슬로건 공모

    전북 완주군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모는 오는 11일까지 SNS를 통해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완주여행의 모든 것‘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게시글에 댓글로 자유롭게 남기면 된다. 공모주제는 와일드한 체험과 건강한 먹거리 로컬푸드를 모두 함축해야 하며 축제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에 부합하는 내용일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군은 내부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

  • 전주시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개막

    천만그루정원도시 전북 전주의 첫 정원문화박람회가 개막했다. 닷새 동안 열리는 이 박람회에서는 전문가와 시민이 조성한 특별한 정원은 물론이고 정원 산업의 도약을 이끌 다양한 공간들이 선을 보인다.전주시와 전주정원문화박람회조직위원회는 2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최신현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이그르산(재즈)’과 ‘쁘렌데..

  • 진도군, 외딴 섬주민 숙원사업 금호도·모도 새 도선 첫 운항

    전남 진도 고군면 금호도와 의신면 모도 간 도선 운항이 시작됐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금호도는 69명(36세대), 모도는 75명(41세대)이 거주하고 있다. 기존 금호도·모도 도선은 선박의 노후화로 잦은 고장과 기상 악화 시 운행하지 못해 주민 불편이 컸다. 군은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9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11월 제작에 들어가 7개월만에 도선을 건조하고 운항에 들어갔다. 특히 주민 참여형으로 설계, 선체 제작, 내부 인테리어까..
  • 광주시 '미술로 소통하는 우리가족 마음여행' 성황리 종료

    경기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미술로 소통하는 우리가족 마음 여행’ 프로그램을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탯줄 만들기, 석고 손 본뜨기, 미래상 그리기,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집 만들기, 우리 가족 만다라 그리기 등의 미술활동을 통해 건강한 부부관계 형성과 더불어 자녀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통해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참여 대상은 영유아기(4~7세) 자녀를 둔 가정 중 가족관계에 어려움을..

  • LG화학 여수공장 노사, 지역사회 상생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LG화학 여수공장 노사가 최근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여수시상품권, 의료용 전동 침대 등 지역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LG화학 여수공장 노사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복지시설 에너지 비용 지원 활동 차원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고 있다. 지난 1월 장애인 복지시설 동백원에 이어 이번 한국장애인부모회 여수지회에 올해 두번째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이다. 이번 태양광 발..

  • 영양군축구협회, 유니폼 제작해 지역 홍보 마케팅

    경북 영양군축구협회가 영양군 홍보를 위한 유니폼을 제작해 지역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1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군축구협회는 12일부터 열리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축구대회에 참가해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새긴 유니폼을 착용하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유니폼은 어떤 종목을 막론하고 지역과 선수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아이템이자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영양군축구협회는 이를 활용해 홈·원정 경기에 착용할 2종류의 유니폼..

  • 인천국제공항공사, 중소기업 수출촉진 '제2회 공항산업신기술 온라인 전시회'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공항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이달말까지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2021 제2회 공항산업신기술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혀버린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공항공사는 지난해 11월 ‘Future, Connect’라는 주제로 ‘2020 제1회 공항산업신기술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공항 및 항공산업 중소기업의 우수 혁신..

  • 전주시 등 7개 시·군, '후백제 역사규명' 협의회 만든다

    전북 전주시를 포함한 후백제문화권 7개 시·군이 후삼국시대의 주역이었던 후백제의 역사문화를 제대로 규명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하고자 지방정부협의회를 만든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영석 상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장영수 장수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김영길 문경부시장, 한성환 논산시 동고동락국장은 1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완주·장수·진안과 경북 문경·상주, 충남 논산은 후백제를 건국..

  • 문경시 등 7개 시·군,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협약

    경북 문경시가 1일 전국 6개 시·군(논산시, 상주시, 전주시, 완주군, 장수군, 진안군)과 후백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후백제문화권 관련 지자체의 동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전국에 산재돼 있는 후백제문화권 문화유산의 보존·정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했다. 후백제는 반세기의 짧은 역사 속에서도 강대한 군사력과 화려한 문화를 자랑했지만 사람들에게는 신라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왕조교체기 정도..

  • 용인시, 도서관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

    경기 용인시가 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의 자가대출반납기와 도서반납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서관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1일 용인시에 따르면 도서관 스마트 관제시스템은 지역 내 16개 공공도서관에 설치된 자가대출반납기64대와 도서반납기 12대 등 총 76대의 대출·반납·장애 발생 현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 도서관사업소 사무실 내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 정읍시, '정읍 쌍화차·주향 거리' 특화거리로 지정

    전북 정읍시가 ‘정읍 쌍화차 거리’와 ‘정읍 주향(酒香) 거리’를 특화거리로 지정했다. 1일 정읍시에 따르면 장명동에 소재한 쌍화차 거리는 자연발생적으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 쌍화차 거리다. 정읍세무서 후문에서 정읍경찰서로 이어지는 약 450m에 이르는 길에 15개 쌍화찻집이 양옆으로 자리해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을 챙기려는 수요에 힘입어 택배 주문이 쇄도하고 있고, 정읍을 찾는 외지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거리다. 정읍 주향 거리..

  • 광주시, 케이팝 스타의거리 콘텐츠 개발 박차

    광주광역시가 세계 케이팝 팬들 유치를 위해 스타거리 조성,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선다. 광주시는 케이팝 스타의거리 조성 사업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전당 마실길 한바퀴 사업’ 일환으로 문화전당 주변 체류형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3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케이팝 관광도시 정착을 위해 △특별한 경험과 공간을 제공하는 오감자극 킬러콘텐츠 개발 △..

  •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수박기획전'

    전북 익산시가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수박기획전’을 15일까지 개최한다. ‘익산, 널 사랑할 수박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회전의 수박은 북부지역의 익산 수박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좋은 지역 명품 수박으로 알려져 있다. 수박가격은 1~2인이 먹기에 적합한 크기인 5~6kg가 1만3500원, 4인 가족이 배부르게 먹고도 남는 7~9kg가 1만7900원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익산몰에서 구매 시 구매액의 5..

  • 문경생태미로공원, 개장 1년만에 입장객 10만명 돌파

    경북 문경생태미로공원이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개장 1년만에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했다. 1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달 31일 누적 입장객 10만25명을 기록했다. 입장료 수입은 2억1500여 만원에 달한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이날 10만 번째로 입장한 임진수씨 가족(서울 용산구)에게 기념품과 문경특산품 오미자청을 증정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측백나무에서 내뿜는 천연방역물질인 피톤치드로 인해 감염성의 위험이 적으나 철저한..

  • 전남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 정책’각계 의견 수렴추진

    전남도교육청이 효과적인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마련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를 추진한다.전남도교육청은 다양한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소규모학교 증가 추세를 감안, 교육공동체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효과적인 ‘적정규모학교 육성계획’을 마련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제한적공동학구제 확대, 농어촌 에듀버스·택시 운영, 각종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소규모학교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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