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경찰, 이재명 대표 급습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속보] 경찰, 이재명 대표 급습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 경찰, 이재명 대표 습격 60대 충남 자택·직장 압수수색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김모 씨(67)의 자택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부동산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앞서 김씨는 전날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이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체포됐다.

  • 경찰, '한동훈 가만두지 않겠다' 협박 글 올린 40대 광주 자택서 체포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한 혐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채팅방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광주에 오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 인적 사항을 파악해 광주 광산구 우산동 주거지에서 이날 오전 5시 25분께 A씨를 붙잡았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 이재명 급습 피의자 계획범행 정황 포착…경찰 "흉기 개조"
    지난 2일 부산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 김모 씨가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경찰은 김씨가 소지한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하며 김씨의 범행 동선과 동기 등을 밝히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3일 오전 수사 관련 브리핑을 통해 "(김씨가) 1월 1일 부산에 도착해 울산에 갔다가 다시 2일 부산으로 간 동선을 열차표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경찰은..

  • 경찰 "'이재명 피습' 피의자 '살인 고의' 진술"…검·경 “엄정 대응”
    검찰과 경찰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각각 특별수사팀·특별수사본부를 꾸려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이 대표를 급습한 피의자는 충남에 사는 60대 김모 씨로,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 대표 급습 피의자인 김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수본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 '이재명 피습' 피의자는 57년생 남성…흉기는 인터넷서 구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다.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은 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를 공격한 피의자는 57년생 남성 A씨이며 흉기는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 했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예정 부지를 시찰하고 이동하면서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던 이 대표에게 "사인을 해 달라"며 다가간 뒤 준비한 흉기로 이 대표의..

  • [속보] 경찰, 이재명 급습 피의자에 살인미수 혐의 적용
    [속보] 경찰, 이재명 급습 피의자에 살인미수 혐의 적용

  • [속보] 이재명 습격 피의자 1957년생 男…흉기 인터넷서 구입
    [속보] 이재명 습격 피의자 1957년생 男…흉기 인터넷서 구입

  • 9호선 국회의사당역서 낙서 테러…경찰, 용의자 추적 중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역사에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역사에 스프레이 낙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원불상의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로 올라가는 방향 통로 벽면엔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대한민국 4부1=10' '曰 법 정신 正' 등의 쓰여 있었다.현재 해당 낙서는 서울메트로9호선 측에 의해 모두 지워진 상태인 것으..

  • 경찰청장 "부산청 수사본부 설치…주요 인사 신변보호 강화"
    윤희근 경찰청장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부산경찰청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신속·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윤 청장은 이날 "부산경찰청에 즉시 수사본부를 설치하도록 하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사건의 경위와 범행 동기, 배후 유무 등을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며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호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전 범행 현장에서 검거한 용의자를 부산 강서경찰서로 이송해 조사를..

  • [속보] 윤희근 경찰청장 "부산청 수사본부 설치 신속·엄정 수사"
    [속보] 윤희근 경찰청장 "부산청 수사본부 설치 신속·엄정 수사"

  • 새해 첫날 진해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훔친 20대 남성 체포
    새해 첫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진해경찰서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2대를 훔친 혐의(절도)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26분께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2대를 훔쳐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차량에서 텐트 용품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 日 지진해일 높이, 국내 최대는 동해안 묵호 85㎝
    새해 첫날 일본 도야마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해일의 최대 높이가 국내에서는 85㎝로 관측됐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km 해역(북위 37.50도, 동경 137.20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지진해일은 1시간 51분 후인 오후 6시 1분쯤 동해안 남항진에서 처음 관측된데 이어 주변 해안으로 전파됐다. 이 중 오후 8시 35분 쯤 묵호에서 관측된 지진해일의 높이는 85㎝로, 남항..

  • 경기 군포 산본동 아파트 9층서 화재…주민 2명 숨져
    2일 오전 7시15분께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민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연기를 흡입한 부상자 11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주민들은 불이 난 가구 거주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속보] 경기 군포 산본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2명 숨져
    [속보] 경기 군포 산본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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