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육성 백합…‘트럼펫 백합’ 7종 선발

기사승인 2021. 06. 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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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연구소, 16일 '백합 우수 육성계통 평가회' 개최
충남육성 백합…‘트럼펫 백합’ 7종 선발
충남도농업기술원이선정한 ‘충남8호’ 백합./제공=충남도
충남육성 백합…‘트럼펫 백합’ 7종 선발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선정한 ‘충남5호’ 백합./제공=충남도
내포 김관태 기자 = 충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백합 우수 육성계통 27종에 대한 평가회를 연 결과 총 7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충남백합연구회와 종묘업계, 전국 화훼 관련기관 육종 전문가, 꽃장식가, 소비자 등 최소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평가위원들은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기호도가 높은 트럼펫백합 절화용 4종, 화단용 3종 등 모두 7종을 선발했다.

특히 충남T-5호 등 절화용 트럼펫백합 4종은 화색이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와 나팔 모양으로 꽃봉오리 착색이 뛰어나 작은 공간에서 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 충남G-2호 등 3종은 화색이 화려하고 꽃이 크면서 줄기가 강해 비바람에 견딜힘이 크기에 화단 등 정원에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됐다.

화훼연구소 이찬구 연구사는 “평가회에서 최종 선발된 백합 우수계통에 대해서 재배시험을 거쳐 품종등록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절화용, 화단용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을 육성해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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