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생태체험장 자색 가시연꽃 자태에 감탄
| 사진1 (2) | 0 | 경남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가시연꽃 군락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가시연에 자색연꽃이 활짝 펴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공=창녕군시설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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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 | 0 | 경남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가시연꽃 군락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가시연에 자색연꽃이 활짝 펴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공=창녕군시설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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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 | 0 | 경남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가시연꽃 군락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가시연에 자색연꽃이 활짝 펴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공=창녕군시설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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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4 | 0 | 경남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 가시연꽃 군락지 전경...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가시연에 자색연꽃이 활짝 펴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공=창녕군시설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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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의 우포늪 생태체험장에 자색 자태를 뽐내는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며 올해도 활짝 폈다.
가시연꽃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7월 말부터 9월까지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까지 넓게 자란다. 그 잎을 뚫고 자색의 가시연꽃이 피어 올라오는 자태는 신비로울 정도다.
한편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미꾸라지 잡기, 쪽배타기 체험, 수서곤충잡기 등 자연과 더불어 학습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수생식물단지에 군락을 이룬 가시연꽃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관찰하거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김양득 이사장은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산토끼노래동산과 함께 올 여름 창녕군이 추천한 친환경 가족 관광지로서 자연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