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290여만원 전달

기사승인 2023. 03.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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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도시공사 지진피해 성금
의왕도시공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에 필요한 긴급구호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90만 5000원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제공=의왕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에 필요한 긴급구호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90만 500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진행해 모금한 것으로, 지난 2월 진행됐던 300만원 상당의 여성·아동 위생용품 후원에 이어 두번째다.

성금은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의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지진피해로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두 나라 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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