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유권자 직접 만나 경청하는 선거할 것”...창녕전통시장서 출정식

기사승인 2023. 03.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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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탈선·금품살포·상대후보비방 없는 '3무', 유권자를 직접 만나 경청하는 '1행' 선거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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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9번 한정우 후보가 창녕전통시장 선거 출정식에서 3무1행의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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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치르는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정우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한 후보의 유세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9번 한정우 후보(무소속)가 28일 지지자 300여 명과 함께 창녕전통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한정우 후보는 "출정식을 갖지 않고 마을을 돌며 조용한 선거를 치르고자 했으나 지지자들의 요구에 따라 출정식을 갖게 됐다"며 "이번 선거를 축제적 분위기가 아닌 진지하고 숙연한 겸손함으로 인원 동원을 하지 않고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는 "불법탈선·금품살포·상대후보비방 없는 '3무'와 유권자를 직접 만나 경청하는 '1행' 선거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10시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복지·교통 정책'에 대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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