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축산발전연구회, 이개호 후보 지지 선언…지역축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적임자

기사승인 2024. 03.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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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회
이개호 후보가 26일 함평군 선거사무소에서 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함평 축산발전연구회' 회원들과 화인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
전남 '함평 축산발전연구회'가 함평군 이개호 후보 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6일 그들은 농식품부 장관 재직시 이 후보가 보여줬던 축산업계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축산업이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함평 축산발전연구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 후보가 64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무허가 축사 문제 해결에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인정하고, 이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의 정책과 비전이 지역 축산업의 미래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개호 후보는 "함평 축산발전연구회의 지지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가 축산업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소감을 밝히는 한편,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지역 축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함평 지역 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꼭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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