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출신 장재현의 ‘파묘’ 처럼 새 홍보 아이디어 내보자

기사승인 2024. 03.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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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홍보기획위원회 서울서 개최
영주시 홍보행정기획위원회가 개최 됐다
서울사무소에서 28일 개최한 영주시 홍보행정기획위원회 회의 모습/영주시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유튜브 '쇼츠(Shorts)' 처럼 기존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영주를 홍보해 보자.

영주시 서울사무소(서울시 인사동)에서 열린 홍보행정기획위원회는 지역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엠지(MZ)세대 공략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시민 소통 활성화 방안 등 '2024년 영주시 홍보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영주시 브랜드 이미지의 대도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관광지, 특산물) 홍보가 중점으로 논의되누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활동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특히 최근 영주 출신 영화감독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 를 활용한 쇼츠가 큰 인기를 끈 것 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를 홍보에 접목해보자는 의견이 많았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영주시 홍보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회의에 제시된 아이디어를 향후 홍보정책에 반영해 영주시를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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