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기관표창·재정 인센티브 1억 5500만원 확보
| 231013 합천군 | 0 | 합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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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의 행정역량이 도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천군은 경남도 올해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정량평가 3위, 도민평가 우수사례 1건이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1억 5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행정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 제도다.
지난해 합동평가의 경우 정량지표 93개, 정성지표 24개 총 117개 지표이며 정량평가는 각 지표별로 부여된 목표 달성 여부로 정성평가는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평가하며 도민평가는 도민평가단에서 도민공감 사례를 선정한다.
군은 성과향상을 위해 부군수를 중심으로 분기별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합동평가 지표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실적 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