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美와 죄수교환 합의" VS 美 "거짓"…죄수교환 합의 신경전
    러시아 무기지원 의혹과 반정부 시위대 강경진압 등으로 부딪히고 있는 미국과 이란이 죄수교환 합의를 둘러싸고 또다시 신경전을 벌였다고 12일(현지시간) 중동매체 알자지라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국영 IRIB 방송과 인터뷰에서 "최근 며칠 동안 미국과 죄수교환 협상이 초기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측에서는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미국에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조만간 죄수교환이 이뤄질 것으..

  • SVB, 폭락사태 하루만에 초고속 파산…美 역사상 2위 규모
    미국 서부 스타트업들의 돈줄 역할을 해오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예금 인출 사태와 주가 폭락으로 초고속 몰락했다. 역대 미국에서 파산한 은행 가운데 2위 규모라는 점에서 금융권 전반으로 위기가 전이되는 게 아닌지 투자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금융보호혁신국은 10일(현지시간) 불충분한 유동성과 지급불능을 이유로 SVB를 폐쇄하고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파산 관재인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 美 에너지기업 CEO "러시아산 원유 제재는 국제시장에 악영향 미쳐"
    EU(유럽연합)와 주요 7개국(G7)이 해당 지역·국가로 운송되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가격상한선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 최대 석유기업에서 제재에 대한 실효성을 놓고 의문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는 마이크 워스 셰브론 CEO(최고경영자)가 "주요 서방국들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가 결과적으로 국제 석유시장을 더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 언론사 루터스지와의 인터뷰에서 워스..

  • 독일도 中에 으름장…"러시아에 무기 지원시 결과 따를 것"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한다면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숄츠 총리는 5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러시아를 지원한다면 제재를 부과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든 단계에 와있다"면서 "우리의 요청이 성공적이라는 데 낙관적이다. 하지만 앞으로 조심스럽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숄츠 총리가 언급한 '결과'가 정확히 어떤 것을 의..

  • 美-러 외무 장관 우크라 전쟁 후 첫 면담…성과는 없어
    미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대면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신(新)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복귀와 종전을 촉구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얻진 못했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주요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인도 뉴델리에서 블링컨 장관과 세르게이 장관은 짧게 면담했다. 양국 외교 수장이 직접 대면한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美·EU·캐나다 줄줄이 틱톡 금지…"민감한 정부 데이터 보호"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을 둘러싸고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방을 중심으로 틱톡 금지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연방정부 전 기관에 30일 안에 모든 장비와 시스템에서 틱톡을 삭제하라는 지침을 내렸다.예산관리국은 이번 지침에 대해 "민감한 정부 데이터에 대한 틱톡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진전"이라면서 국방부, 국토안보부, 국무부 등 이미 틱톡 삭제를 시행 중인..

  • G20 재무장관회의, 중·러 반대로 '러시아 규탄' 공동성명 무산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들이 인도 벵갈루루에서 만나 개발도상국 채무 부담 완화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이견으로 공동성명을 내놓는 데 실패했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이날 폐막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공동성명 없이 의장국 인도가 전반적인 회의 내용을 압축한 의장 성명만 발표하는 것으로 폐막됐다. 공동성명에 러시아에 대한 강한 규탄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전쟁으로 규정한 문구를 포함할..

  • 유엔 총회, '러시아 철군 촉구' 우크라 평화 결의안 채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맞아 열린 유엔 긴급 특별총회에서 러시아에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채택됐다.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 특별총회에서 유엔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원칙 관련 결의안'을 찬성 141표·반대 7표·기권 32표로 가결했다.이 결의안은 미국과 EU(유럽연합) 등이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며 한국 정부도 공동제안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결의안은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을 위해 러시아에 무..

  • [카드뉴스] “여기 가면 먹어야지?”... 나라별 꼭 먹어야 할 간식 리스트
    [카드뉴스] “여기 가면 먹어야지?”... 나라별 꼭 먹어야 할 간식 리스트 우리나라에도 국민간식이 있듯이나라별 꼭 먹어야 할 간식리스트가 있는데요먹으면 먹을수록 빠져드는 해외 간식거리입니다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뮌헨안보회의 '빈손' 폐막…우크라 전투기 지원 둘러싸고 온도차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열린 세계 최대 안보 분야 연례 국제회의 뮌헨안보회의(MSC)가 뚜렷한 성과 없이 폐막했다. 서방국들은 장기전에 대비한 지원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우크라이나가 거듭 촉구하고 있는 전투기 지원에 대해선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또 정찰풍선 사태로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미·중은 러시아 지원을 놓고 또다시 격돌했다.사흘간 열린 MSC 마지막 날인 19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EU(유럽..

  • 국제사회, 북한 ICBM 강력 규탄…일본, EEZ 낙하에 격한 반응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19일 국제사회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북한 미사일이 또 다시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떨어지자 상당한 불안감을 내보이고 있는 일본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G7(주요 7개국) 외교부 장관들은 이날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만난 뒤 성명을 내고 "안보리 결의상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북한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G7 외교 장관들은 또 "북..

  • "나토, 7월 한·일 등과 공동성명 검토"…중·러와 대립구도 선명히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오는 7월 정상회의에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닛케이는 복수의 나토 관계자를 인용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지난해 6월 정상회의에 참가했던 아시아·태평양 4개국을 올해 다시 초청하고, 러시아·중국을 견제하는 공동성명을 낼 방침이라고 전했다.나토 당국자는 "성명은 정치적 메시지의 수단"이라면서 "안보 과제와..

  • WHO 사무총장 "코로나 기원, 답 찾을 때까지 밀고 나가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과 관련해 "답을 찾을 때까지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1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전했다.테워드로스 총장은 이날 "이 팬데믹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하고 매우 결정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중국의 협조 부족으로 WHO가 코로나19의 발생 기원에 관한 조사를 포기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테워드로스 총장은..

  • 국제구호개발NGO 휴먼인러브, 튀르키예 지진피해 긴급구조단 파견 “인명구조 활동”
    재난 구조 전문 국제구호개발NGO 휴먼인러브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지난 13일 현지로 긴급구조단을 파견했다.휴먼인러브 긴급구조단은 지진 피해 현장에서 생존자 수색 및 구조, 사망자 수색 및 수습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유엔 현장구호조정센터(UN OSSOC),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DAF)과의 협의와 정을 거쳐 활동지역을 결정하게 된다.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 매몰된 사람이 최대 20만 명에 이를..

  • 국제조사팀, 말레이 여객기 격추사건 배후 의심 푸틴 소환 불가 결정
    9년 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 MH17기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승인으로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네덜란드 검찰은 푸틴 대통령의 소환조사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는 2014년 말레이시아 항공 MH17 격추사건을 조사해온 국제조사팀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의 승인 하에 격추됐다는 강력한 징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환조사는 불가능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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