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시내서 배현진 피습한 괴한 현행범 체포…병원 이송
    25일 오후 5시 18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거리에서 불상의 남성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로 가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현장에서 이 남성을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 與배현진, 시내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속보] 與배현진, 시내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 경찰, 경희대 음대 교수 '입시생 불법 과외 의혹' 압수수색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4일 경희대 음악대학 A교수의 불법 레슨 및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희대 입학처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분석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동대문서는 이날 오전 10시 20분부터 낮 12시 20분까지 2시간가량 경희대 입학처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경찰은 A교수가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개인과외를 한 혐의(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가 있다고 보고 있다.경찰은 이날 확보한 압수물을 분..

  • 경찰, '포스코 호화 이사회' 고발인 조사…"회원 전용 라운딩 즐겨" 진술
    경찰이 포스코홀딩스 '해외 호화 이사회' 의혹을 제기한 고발인을 불러 추가 조사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포스코 본사·미래기술연구원 본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범대위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이 지난 2019년 중국에서 호화 이사회를 열고 그 비용을 불법으로 집행한 의혹이 있다며 최 회장과 사내·외 이사 8명을 고발했다. 범대위 측은 최 회장 등이 일주일 동안 베이징과 백두산..

  • 경찰, 최문순 전 강원지사 소환 조사…'레고랜드' 배임 혐의 등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22년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해 업무상 배임죄 등으로 고발당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지난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최 전 지사가 지난 2018년 강원중도개발공사(GJC·당시 엘엘개발)로 멀린사에 800억원을 지원하도록 지시하면서 GJC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을 조사했다.경찰은 또 강원도의 임대 수익이 30.8%에서 3%로 줄어든 것과 2014년 도의회 의결을 얻지 않..

  • [포토]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 주재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이상민 장관 주재 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 참석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경기남부청, 고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경찰청·언론사 압수수색
    경기남부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사망한 배우 이선균씨(48)의 수사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인천경찰청과 언론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2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씨 사건을 담당했던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등을 압수수색했다.이번 압수수색 대상지에는 인천청을 비롯해 당시 이씨 사건을 구체적으로 보도했던 A 언론사가 포함됐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이날 확보한..

  • [속보] 경기남부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경찰 압수수색
    [속보] 경기남부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경찰 압수수색

  • 국방부, 인도-태평양 미군 장비 MRO산업 참여 확대 모색
    국방부가 주요 국가 간 군수협력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 미군 장비의 한국방산업체 정비(MRO)산업 참여 확대를 모색했다. 국방부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하와이 아시아·태평양안보연구소에서 미국 국방부가 주최하는 방산·군수협력 워크숍에 참석해 주요 국가 간 방산·군수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미 국방부가 최근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불확실한 공급망, 지역분쟁 증가로 인해 인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
  • 보훈부, 국가유공자 국립묘지 안장 생전 확인 기준 확대
    국가유공자들이 국립묘지 안장 여부를 생전에 확인할 수 있는 국립묘지법 심의 신청 요건이 확대된다.국가보훈부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묘지법)이 개정돼 23일 공포된다고 22일 밝혔다.개정 법률은 생전 국립묘지 심의 신청 요건을 질병으로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2월 발의했다. 해당 법률안은 국회를 거쳐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보훈부는 국가유공자들의 국립묘지 안장 여부에 대해 '..

  • '노 헬멧 라이더' 잡는 후면 단속 카메라…무번호판은?
    경찰이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이나 신호 위반 등을 무인 단속한다는 방침이지만, '번호판 미부착 오토바이'는 단속의 한계가 여전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아시아투데이를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후면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전국 324개소 중 73개소에서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여 계도기간을 둔 뒤 3월부터 위반자에게 과태료 3만원을 부과..

  • 인천 가좌동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플라스틱 제조 업체에서 21일 오전 10시 44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119구조대원 A씨(52)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화재가 발생해 화재현장에는 매캐한 냄새와 검은 연기가 치솟아 관련 신고가 30건 넘게 접수됐다. 또 산단에 입주한 조명 장치 제조 공장(1442㎡)이 모두 탔으며 플라스틱 제품 제조 업체 등 다른 공장 3곳도 탔다.신고를 받..
previous block 16 17 18 19 2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