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얼음판 대미 관계에도 친강 곧 中 주미 대사 부임
    중국의 대미 관계가 최악인 가운데 강경파 외교관으로 꼽히는 외교부의 친강(秦剛·55) 부부장(차관)이 곧 주미 대사로 부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빠르면 8월 중순 이전에 미국으로 떠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경우 그의 최대 임무는 대미 관계 개선이나 현재 상황에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현직인 추이톈카이(崔天凱·69) 대사는 조만간 8년 동안의 긴 임기를 마치고 조만간 귀국할 예정으..

  • "호주, 中과 전쟁시 며칠 못 버틴다"
    호주가 중국과 전쟁을 치르게 되면 며칠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호주 온라인매체 뉴스 닷컴에 따르면 자유당 상원의원인 짐 몰란은 호주 군대는 중국의 상대가 되지 않으며 미국도 중국으로부터 호주를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전 육군 소장이기도 한 몰란 의원은 비밀리에 실시된 여러 모의 전쟁 실험에서 미국이 중국에 졌다면서 자력 국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양국이 충돌할 경우 미국이..

  • 로이터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연락사무소 건설 논의 중...코로나19 변수" (종합)
    남북한이 관계 재건을 위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남북 연락사무소 재건설을 논의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남한 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 이후 수차례 친서를 주고받으며 관계 개선을 모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가 아직 협의 단계에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장 큰 변수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 베트남 "러시아 이어 일본·미국과 코로나 백신 기술이전 합의"
    베트남이 러시아에 이어 일본·미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8일 베트남 보건부와 베트남 통신사 및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전날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응우옌 응오 꽝 보건부 과학기술훈련국 부국장은 “베트남은 러시아·일본과 미국 파트너와 함께 3건의 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측과 체결한 백신 기술..
  • 로이터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연락사무소 재건설 논의중" (속보)
    남북한이 관계 재건을 위해 정상회담 개최와 남북 연락사무소 재건설을 논의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남한 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지난해 6월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바 있다.

  • 중국 핵미사일 격납고 대규모 건설…그 배경은?
    중국이 최근 대규모의 핵미사일 격납고를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한의 핵 억지력’만 확보하겠다고 자처해 온 중국이 핵미사일 수용력을 늘리려는 이유를 두고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가 다양한 가설을 제시했다.이날 NYT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과학자연맹(FAS)의 핵무기 전문가들은 상업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부터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동쪽에 위치한 하미 지역에서 핵미사일 격납고 건설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 中 신세대 두 얼굴, 실업대군이자 과소비 주체
    2000년을 전후해 태어난 중국의 신세대 청년들이 과도한 눈높이로 인해 야기된 취업난에 허덕이면서도 과소비에 몰두하는 이율배반적인 존재가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는 이 현상이 더욱 확고하게 정착될 것이 확실시돼 중국 당국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나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노동력 부족 현상 역시 더욱 분명한 현실로 대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대략 20∼25세..

  • 연쇄 성폭행 의혹 우이판 加 도주설 파다
    일파만파라는 말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엑소 멤버 우이판(吳亦凡·31)은 진짜 이런 표현이 아닐 정도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게 맞는 것 같다. 이번달 중순 이후부터 연일 중화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 그의 범죄 의혹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는 사실을 봐도 확실히 그렇다고 해야 하지 않나 싶다. 이제 그는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중화권 연예계에서 완전..

  • 올림픽 타고 퍼지는 日 코로나…도쿄 일일 확진 최다 기록
    2020 도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는 27일 기존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NHK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무려 1461명이 늘었으며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1월 7일의 2520명을 훌쩍 넘어섰다.마이니치신문은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을 것..

  • 외국인과 청년들에 국유기업 개방, 中 선전 결정
    중국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적 용머리로 인식되는 광둥(廣東)성의 경제특구 선전이 조만간 국유기업들의 문호를 외국인과 청년들에게도 개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경우 뛰어난 능력의 외국인 청년들이 중국의 국유기업에서 근무하는 기현상이 곧 현실화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나아가 선전을 뛰어넘는 전국적인 현상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주지하다시피 지난 40여 년 동안에 걸친 쾌속 발전으로 이제 미국에 필적하는 글로벌 경제체로..

  • 또 다시 비상! 中 코로나19 상황 심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전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통제한다는 찬사를 듣고 있는 중국의 상황이 갑자기 상당히 심각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 다시 지난해 초의 창궐 악몽이 재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될 만큼 환자가 폭증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당분간 불안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CNS)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특히 장쑤(江蘇)성 성도(省都) 난징(南京)의 상황이 꽤 심..

  • 日 가고시마·오키나와 4개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일본서 5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가 일본 오키나와와 가고시마의 4개 섬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했다고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이날 WHC는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한 제44차 회의에서 일본 오키나와현의 본 섬과 이리오모테토, 가고시마현의 아마미오시마와 도쿠노시마 등 4만3000ha 규모의 4개 섬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한다고 결정했다. 일본의 세계유산 등재는 문화유산까지 합쳐 총 24건으로, 자연유산 등재는 지난 2..

  • 동상이몽 미·중 현격한 입장 차이 확인
    지난 2018년 이후 만 3년 이상 냉전 상태를 지속 중인 미국과 중국이 26일 양국 외교 차관 회담에서 현격한 입장 차이를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양국의 관계 개선은 사실상 요원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양국의 무역 전쟁 역시 끝을 모른 채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톈진(天津)을 방문 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셰펑(謝鋒)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회담을 갖고 북한과..

  • 올림픽 여파? 日 도쿄 일일 확진자 1429명…월요일 기준 사상 최다
    2020 도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 도쿄의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9명으로 집계됐다고 NHK가 보도했다.이는 전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쿄는 7일 연속 일일 확진자가 1000명 넘게 집계되고 있다.이날 기준 일주일간 평균 확진자는 1553.9명으로 전주보다 141.2%가량 급증하며 감염세가 확산하고 있다고 NHK는 보도했다.이..

  • 홍콩의 폭염, 왜 '생명 위협하는 더위' 일까
    좁은 땅과 빽빽한 인구밀도로 인한 주거 문제는 말 그대로 홍콩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자 홍콩을 대표하는 특징 중 하나다. 아열대 기후에 속한 홍콩의 여름은 이러한 주거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상상을 초월하는 집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하는 고소득층에게도 홍콩의 주거 문제는 고민이지만, 월세조차 내기 힘들어 쪽방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저소득층에게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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