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외교부
    △ 기획조정실 재외공관담당관 이광석

  • 북러 정상, 군사적 밀월 과시…北, 지도자 부재중 원격 도발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도발을 감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1시간 여 앞둔 시점에서 일어난 일이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국외에 있어도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일종의 자신감 표출로 풀이된다. 미국이 연일 국제사회에 강한 메시지를 발신하는 가운데, 군사정찰 위성 등 북러 간 거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1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

  • 정부, '강진' 모로코에 의료진 중심 KDRT 파견 검토...인도적 지원 의사 전달
    정부는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돕기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모로코에 의료진 중심의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도 고려하고 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측 인도적 지원 의사를 외교채널을 통해 모로코 측에 전달했으며,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임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모로코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지진 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한다..

  • 김정은 방러에 군부 인사 대거 수행...무기 수출 등 전문가 동행 분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러정상회담을 위해 러시아로 향한 가운데 북한 군부 인원들이 대거 수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12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수행단에는 박태성 당 비서, 김명식 해군사령관, 조춘룡 당 군수공업부장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박태성과 김명식은 핵 추진 잠수함 기술 확보의 핵심 관계자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은 오늘 새벽에 전용 열차를 이용해 러시아로 들어간 것으..

  • 박진, 북러 정상회담 경고..."대응방안 강구할 것"
    박진 외교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한 데 대한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축사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북러 무기 거래가 성사됐을 때 대응하겠다고 했는데 추가 제재 등을 추진할 건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앞서 박 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지난 10일 회동했을 때 라브로프 장관이 북러 회담 가능성을 언급했느냐는 질문에는 "특별히 구체적..

  • "北 김정은 열차로 러시아 이동…12일 푸틴과 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러시아를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가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다른 정보당국 관계자도 "김정은이 평양을 떠나서 이동 중인 것 같다"고 부연했다.김정은과 푸틴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방경제포럼(EEF) 등을 계기로 이르면 오는 12일 회담을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앞..

  • 北 김정은 방러 임박…극동 지역서 회담 가능성 농후 (종합)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평가했다. 러시아와 일본 매체도 이 같은 사실을 인지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김 위원장의 방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실제로 방문하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앞서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4일(현지시간..
  • [인사] 외교부
    ◇ 공관장 △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최상대 ◇ 국장급 △ 기획조정실 조정기획관 송시진

  • 박진, 러 외교장관 면담..."동북아지역 평화 기여해야"
    박진 외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면담했다.11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자리에서 "러북 관계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가운데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한국의 2024∼2025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계기로 북한 문제 등과 관련해 안보리 내에서 러시아의..

  • [포토] 통일부 찾은 살몬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통일부 장관 면담하는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환담 나누는 김영호 장관과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만난 김영호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김영호 장관,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접견
    김영호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인사]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실장 고위공무원 가급 황정주 ▲인권인도실장 고위공무원 가급 강종석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고위공무원 나급 소봉석 ▲통일정책실 통일기획관 고위공무원 나급 오대석 ▲인권인도실 정착안전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황승희 ▲정보분석국장 고위공무원 나급 김상국 ▲남북관계관리단장 고위공무원 나급 강연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고위공무원 나급 박철◇과장급 전보▲납북자대책팀장 서기관 이유진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서기관 백동룡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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