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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냉동고에 있던 건 괜찮다!?…자취생들 필수!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안돼요'

    [카드뉴스] 냉동고에 있던 건 괜찮다!?…자취생들 필수!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안돼요' 이게 냉장고야 피라미드야 시원한 냉장고 안 미라처럼 메마른 음식들 간혹 친구 집에서 보는 상한 음식들은 그야말로 충격 하지만 애매하게 괜찮아 보이는 듯한 상한음식에 방심하고 먹었다가 크게 아플 수 있는데요 자취생이라면 곡 알아줘야 할 ‘상한음식 구별법’

  • [의료대란] 의대교수 사직서 제출 한달…"뚜렷한 사직 움직임 없어"

    정부 의대 증원 결정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난 25일 서울 시내 '빅5' 주요 대형병원에서는 눈에 띄는 이탈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의대 교수들 집단 사직과 휴진이 현실화될 것을 우려하는 환자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등 '빅5'를 비롯한 주요 대형병원은 이날 뚜렷한 사직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직서를 제출한..

  • 연세대, 모더나와 실무 중심 mRNA 교육과정 만들기로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이 모더나와 mRNA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5일 연세대에 따르면 K-NIBRT 사업단은 지난 24일 연세대 국제캠퍼스 Y-PLAZA 갤러리에서 제약회사 모더나와 mRNA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는 △mRNA 생물학 △선천성 면역 시스템 △지질나노입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내용 위주의 교..

  •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 돌봄노동 평등 위한 대화장 마련

    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가 한국사회 돌봄노동의 평등을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25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젠더법학연구소는 '돌봄노동의 이면, 평등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2시에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사회의 돌봄휴직제도와 가사돌봄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뒤이어 서로와 자연에 대한 돌봄을 중심에 두는 사회..

  • 복잡한 대전역 지하상가 실내 내비로 길 찾는다…구조요청자 골든타임 확보

    지하상가 등 GPS가 잡히지 않는 실내공간에도 도로명주소가 부여돼 실내내비게이션이 실시간으로 최단경로를 안내한다. 응급상황이나 화재 등 재난상황시 소방·경찰의 출동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대전역 지하상가에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구축 시범사업의 성과보고회 및 실증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역 지하상가는 실내내비게이션 시범지역 중 가장 큰 규모(약 16만㎡)로 점포 700..

  • 檢, 'LH 감리 입찰 담합' 공무원·교수 등 구속기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 발주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 과정에서 이른바 '입찰심사 장사'를 한 혐의를 받는 공무원·교수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이날 LH 발주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에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뒤 감리업체로부터 청탁을 받고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시청 공무원 A씨와 사립대 교수 2명을 각각 특가법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 [의료대란] '중증·필수의료 강화' 의료개혁특위 출범···전공의 빠져 실효성 논란도

    의료개혁 과제를 논의할 사회적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가 출범했다.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 주요 과제를 집중 논의해 상반기에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주요 논의 대상인 전공의 등 의사 단체가 빠져 실효성 우려도 제기됐다. 관심을 모았던 의과대학 증원 관련 논의는 다뤄지지 않는다. 25일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위를 열고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 '디지털 성범죄' 더 교묘해져…피해자 유인 '자기촬영'·'딥페이크' 증가

    '디지털 성범죄'가 더 악랄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 피해자를 유인·협박·강요해 스스로를 촬영하게 하도록 하거나 피해자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수법이 크게 증가했다. 또 피해자 나이도 14.6세에서 13.9세로 더 어려졌다. 여성가족부는 2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2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추세와 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여가부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형정원)에 의뢰해 2022년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대..

  • 중앙대 글로브AI, HMM에 선박안전기술 공급 MOU

    중앙대학교는 임창원 응용통계학과 교수가 창업한 글로브AI(GlobeAI)가 해운기업 HMM에 선박 안전 모니터링 기술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임 교수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김민강 HMM 안전보건본부장과 만나 HMM에 선박의 안전을 점검하는 인공지능 영상분석솔루션 '딥 아이즈(Deep Eyes)'를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딥 아이즈는 영상 AI로 선박 내 이상 상황을 탐지·경고하는 기..

  • '개인정보 강제수집·유출 논란' 알리·테무, 경찰 조사 착수

    중국계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가 국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강제 수집해 중국으로 유출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알리와 테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날 고발장을 통해 이들 기업이 이용자들에게 저가의 상품 구입을 매개로 불공정하고 부당한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 보험용 진료확인서 발급비, 부르는 게 값?

    일부 병원에서 보험사 제출용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을 일반 진료확인서와 다르게 받아 환자에 혼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보험회사에서 요구하는 진료확인서 표준 양식은 따로 없다.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의료기관 제증명 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에 따르면 진료확인서의 발급 수수료는 3000원이다. 진찰이나 검사 결과를 종합해 작성하는 일반 진단서는 최대 2만 원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병원에서..
  • 서울대 최형진 교수 연구팀, '식욕조절 원리 발견' 비만 치료 새 가능성 제시

    서울대학교 의과학과 최형진 교수팀이 식욕조절 원리를 발견하고 비만 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25일 서울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이영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연구원, 조지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최재용 한국원자력의학원 선임연구원과 함께한 이번 연구에서 음식 중독과 시상하부 억제성 신경이 연관되어 있음을 증명했다. 연구팀은 실험용 원숭이의 시상하부 외측영역에 바이러스를 주입해 화학적 유전체학 방법으로 시상하부에 위치한..

  • 교육부 2030자문단 '교육정책 워크숍' 개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늘봄학교, 유보통합, 디지털 학습 혁명 등 교육개혁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 차관은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30 자문단과 함께 교육정책 워크숍'에서 "2030 청년 자문단은 청년세대의 의견과 교육정책을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소통 통로로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육부 2030 자문단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정책 제언 등의..

  • 자동차업계도 상생협약...정부·현대차·기아, 2·3차 협력사 근로여건 개선 맞손

    지난해 조선업에 이어 자동차산업에서 '대기업과 협력사 간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두 번째 상생 협약이 체결됐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기아360에서 현대차, 기아와 상생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자동차산업의 상생선언 후속조치다.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통해 원하청과 정부가 동참하는 상생협의체를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은 그간 경영안정, 생산성 향상 중심의..

  • 검찰 '민주당 돈봉투 의혹' 현역의원 7명 출석 통보…"협조 부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현역 의원 7명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검찰은 총선 이후 현역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다만 해당 의원들이 소환 요청에 거듭 불응하면서 실질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현역 의원 7명에게 이번주 중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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