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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확산에 캄보디아도 "2주간 전국 야간 통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중인 캄보디아에서 당국이 전국으로 야간 통행금지령을 확대했다. 캄보디아는 그간 주요 도시에서 부분적으로 야간 통금을 실시해 왔으나, 최근 델타 변이가 널리 퍼지면서 전국 적용으로 확대한 것이다. 29일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현지 전역에서 오후 9시 ~ 다음날 오전 3시 야간 통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이번 전국 범위의 야간 통금 시행이 “..

  • '델타 변이 비상' 인도, 주요 8개주 인구의 70%가 코로나 항체 보유

    인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8개 주의 인구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도의 13억 인구 가운데 약 3분의 2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실제 감염 규모는 보고된 숫자를 훨씬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도 정부는 6~7월 전국 2만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혈청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도 정부는 인도의 주..

  • 미 국무부 한일담당 부차관보 "20세기 일본 만행 못 바꿔", 21세기 한일 협력 강조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부차관보는 28일(현지시간) 한국·일본 관계에서 20세기에 일어난 과거사는 바꿀 수 없다며 21세기에 한·일이 협력하게 하는 것이 미국의 과제라고 말했다. 램버트 부차관보는 이날 오후 워싱턴 D.C. 한 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 전 합참의장)과 주한미군전우회(회장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가 주최한 평화 콘퍼런스에서 ‘왜 한미일 3자 협력이 중요한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 바이든 '바이 아메리칸' 정책 대폭 강화...바이든판 '아메리카 퍼스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조달에서 미국산 제품을 우선하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정책을 대폭 강화하는 조처를 발표했다. 바이 아메리칸은 연간 6000억달러(690조원)가 넘는 연방정부의 제품 및 서비스 조달시장에서 미국산의 구매를 확대하려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생산 기반을 유지한다는 보호주의 통상정책으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의 바이든 행정부 버전이다. 미국 언론에..

  • 미 연준, 제로금리·양적완화 정책 유지...지난해 3월부터 16개월 연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8일(현지시간) 현행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정책 유지를 결정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 국채 등 자산을 매입하는 양적 완화 축소(테이퍼링) 개시와 관련해 향후 예정된 FOMC 회의에서 경제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이날 FOMC 정례회의 후 낸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

  • 살얼음판 대미 관계에도 친강 곧 中 주미 대사 부임

    중국의 대미 관계가 최악인 가운데 강경파 외교관으로 꼽히는 외교부의 친강(秦剛·55) 부부장(차관)이 곧 주미 대사로 부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빠르면 8월 중순 이전에 미국으로 떠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경우 그의 최대 임무는 대미 관계 개선이나 현재 상황에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현직인 추이톈카이(崔天凱·69) 대사는 조만간 8년 동안의 긴 임기를 마치고 조만간 귀국할 예정..

  • 스페인 '폭염'과의 전쟁, 노동자를 구하라

    전 세계가 이례적인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도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고 라섹스타 등 스페인 주요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초부터 ‘아프리카 야수’라 불리는 아프리카에서 불어오는 난기류가 스페인 남부를 강타했다. 스페인의 폭염은 통상 7월부터 시작되며 벌써 남부지방의 기온은 45도에 이른다. 기상 전문가들은 8월 최고 기온이 50..

  • "호주, 中과 전쟁시 며칠 못 버틴다"

    호주가 중국과 전쟁을 치르게 되면 며칠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호주 온라인매체 뉴스 닷컴에 따르면 자유당 상원의원인 짐 몰란은 호주 군대는 중국의 상대가 되지 않으며 미국도 중국으로부터 호주를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육군 소장이기도 한 몰란 의원은 비밀리에 실시된 여러 모의 전쟁 실험에서 미국이 중국에 졌다면서 자력 국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양국이 충돌할 경우 미..

  • 로이터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연락사무소 건설 논의 중...코로나19 변수" (종합)

    남북한이 관계 재건을 위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남북 연락사무소 재건설을 논의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남한 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 이후 수차례 친서를 주고받으며 관계 개선을 모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가 아직 협의 단계에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장 큰 변수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 베트남 "러시아 이어 일본·미국과 코로나 백신 기술이전 합의"

    베트남이 러시아에 이어 일본·미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8일 베트남 보건부와 베트남 통신사 및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전날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응우옌 응오 꽝 보건부 과학기술훈련국 부국장은 “베트남은 러시아·일본과 미국 파트너와 함께 3건의 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측과 체결한 백신 기술..

  • 중국 핵미사일 격납고 대규모 건설…그 배경은?

    중국이 최근 대규모의 핵미사일 격납고를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한의 핵 억지력’만 확보하겠다고 자처해 온 중국이 핵미사일 수용력을 늘리려는 이유를 두고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가 다양한 가설을 제시했다. 이날 NYT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과학자연맹(FAS)의 핵무기 전문가들은 상업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부터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동쪽에 위치한 하미 지역에서 핵미사일 격납고 건설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앞..

  • 中 신세대 두 얼굴, 실업대군이자 과소비 주체

    2000년을 전후해 태어난 중국의 신세대 청년들이 과도한 눈높이로 인해 야기된 취업난에 허덕이면서도 과소비에 몰두하는 이율배반적인 존재가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는 이 현상이 더욱 확고하게 정착될 것이 확실시돼 중국 당국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나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노동력 부족 현상 역시 더욱 분명한 현실로 대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대략 20∼25세..

  • 10년 전 세계 최초 자궁 이식 성공한 터키, 두 번째 자궁 이식 실시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터키의 도시 안탈리아에서 자궁 이식 수술이 진행됐다. 10년 전 세계 최초로 자궁 이식에 성공했던 터키 의료진의 두 번째 자궁 이식 사례다. 하베르레르 등 현지 언론은 27일(현지시간) 안탈리아의 아크데니즈 대학병원에서 외즐레넨 외즈칸 교수와 외메르 외즈칸 교수가 이끄는 의료팀이 터키 내 두 번째 자궁 이식을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37세 여성의 가족들이 기증한 자궁이 알라니아 지역에 사는 32세..

  • NYT "도쿄올림픽 마스코트, 존재감 미미...이미 뒷전"...원인 분석

    일본 도쿄(東京)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의 존재감은 미미하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평가했다. NYT는 ‘도쿄올림픽에서 마스코트들은 어떤 메달도 따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에서 일본에서 마스코트가 전형적으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이미지 작업과 판매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같이 전하고, 마스코트 산업을 연구하는 팬들과 전문가들은 일본 대중들도 이 마스코트들에..

  • IMF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6% 유지…세계 양극화 심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해 대비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을 6.0%로 발표했다. 선진국의 전망치가 개선된 가운데 신흥국과 개도국이 악화해 직전 전망치를 유지했다. 27일(현지시간) IMF는 세계경제 전망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6.0%로 3개월 전 직전 전망치를 유지했다. 내년 성장률은 4.9%로 0.5%포인트(p) 상향됐다. 선진국의 올해 전망치는 5.6%로 직전보다 0.5%p 개선됐지만 신흥국과 개도국의 전망치는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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