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스페인 '폭염'과의 전쟁, 노동자를 구하라

    전 세계가 이례적인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도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고 라섹스타 등 스페인 주요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초부터 ‘아프리카 야수’라 불리는 아프리카에서 불어오는 난기류가 스페인 남부를 강타했다. 스페인의 폭염은 통상 7월부터 시작되며 벌써 남부지방의 기온은 45도에 이른다. 기상 전문가들은 8월 최고 기온이 50..

  • "호주, 中과 전쟁시 며칠 못 버틴다"

    호주가 중국과 전쟁을 치르게 되면 며칠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호주 온라인매체 뉴스 닷컴에 따르면 자유당 상원의원인 짐 몰란은 호주 군대는 중국의 상대가 되지 않으며 미국도 중국으로부터 호주를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육군 소장이기도 한 몰란 의원은 비밀리에 실시된 여러 모의 전쟁 실험에서 미국이 중국에 졌다면서 자력 국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양국이 충돌할 경우 미..

  • 로이터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연락사무소 건설 논의 중...코로나19 변수" (종합)

    남북한이 관계 재건을 위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남북 연락사무소 재건설을 논의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남한 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 이후 수차례 친서를 주고받으며 관계 개선을 모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가 아직 협의 단계에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장 큰 변수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 베트남 "러시아 이어 일본·미국과 코로나 백신 기술이전 합의"

    베트남이 러시아에 이어 일본·미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8일 베트남 보건부와 베트남 통신사 및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전날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응우옌 응오 꽝 보건부 과학기술훈련국 부국장은 “베트남은 러시아·일본과 미국 파트너와 함께 3건의 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측과 체결한 백신 기술..

  • 중국 핵미사일 격납고 대규모 건설…그 배경은?

    중국이 최근 대규모의 핵미사일 격납고를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한의 핵 억지력’만 확보하겠다고 자처해 온 중국이 핵미사일 수용력을 늘리려는 이유를 두고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가 다양한 가설을 제시했다. 이날 NYT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과학자연맹(FAS)의 핵무기 전문가들은 상업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부터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동쪽에 위치한 하미 지역에서 핵미사일 격납고 건설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앞..

  • 中 신세대 두 얼굴, 실업대군이자 과소비 주체

    2000년을 전후해 태어난 중국의 신세대 청년들이 과도한 눈높이로 인해 야기된 취업난에 허덕이면서도 과소비에 몰두하는 이율배반적인 존재가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는 이 현상이 더욱 확고하게 정착될 것이 확실시돼 중국 당국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나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노동력 부족 현상 역시 더욱 분명한 현실로 대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대략 20∼25세..

  • 10년 전 세계 최초 자궁 이식 성공한 터키, 두 번째 자궁 이식 실시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터키의 도시 안탈리아에서 자궁 이식 수술이 진행됐다. 10년 전 세계 최초로 자궁 이식에 성공했던 터키 의료진의 두 번째 자궁 이식 사례다. 하베르레르 등 현지 언론은 27일(현지시간) 안탈리아의 아크데니즈 대학병원에서 외즐레넨 외즈칸 교수와 외메르 외즈칸 교수가 이끄는 의료팀이 터키 내 두 번째 자궁 이식을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37세 여성의 가족들이 기증한 자궁이 알라니아 지역에 사는 32세..

  • NYT "도쿄올림픽 마스코트, 존재감 미미...이미 뒷전"...원인 분석

    일본 도쿄(東京)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의 존재감은 미미하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평가했다. NYT는 ‘도쿄올림픽에서 마스코트들은 어떤 메달도 따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에서 일본에서 마스코트가 전형적으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이미지 작업과 판매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같이 전하고, 마스코트 산업을 연구하는 팬들과 전문가들은 일본 대중들도 이 마스코트들에..

  • IMF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6% 유지…세계 양극화 심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해 대비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을 6.0%로 발표했다. 선진국의 전망치가 개선된 가운데 신흥국과 개도국이 악화해 직전 전망치를 유지했다. 27일(현지시간) IMF는 세계경제 전망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6.0%로 3개월 전 직전 전망치를 유지했다. 내년 성장률은 4.9%로 0.5%포인트(p) 상향됐다. 선진국의 올해 전망치는 5.6%로 직전보다 0.5%p 개선됐지만 신흥국과 개도국의 전망치는 0.4..

  • 도쿄올림픽 개회식, 미국 시청자, 33년만 최저치...코로나19, 시차 영향

    지난 23일 진행된 일본 도쿄(東京) 하계올림픽 개회식의 미국 내 시청자 수가 1700만명(속보치)으로 33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도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한 NBC유니버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하계올림픽 가운데 시청자 수가 가장 적었던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올림픽 개회식의 미국 내 시청자 수는 2160만명이었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개회식의 미국 내 시..

  • 델타변이 확산 미국,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 착용 권고...미 전문가 "N95 마스크 써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인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델타 변이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이다. 아울러 조 바이든 대통령은 모든 연방정부 근무자와 계약자들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나 정기적인 검사 요건을 따르도록 하는 성명을 오는 29일 발표할 것이라고 CNN방송은 전했다. 로셸..

  •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한 날, 미국 국방 "북한과의 외교 문 열려있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외교의 문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오스틴 장관은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행사에서 북한의 핵을 ‘초국가적 위협’이라고 규정하면서도 “우리는 북한과 외교의 문을 열어두는 조정되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가 (북한의) 침략을 저지하고, 우리의 (상호방위) 조약 약속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지를 지킬 준비를 유지하는 동안에도 그렇다”고 말했..

  • 모더나 "백신 배송 지연, 미국 외부 제조 파트너사의 실험실 시험 지연 때문"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송 지연이 최근 며칠 동안 미국 외부 제조 파트너들의 실험실에서 일어난 시험 작업들의 지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콜린 허시 모더나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백신을 더 빨리 배송하기 위해 ‘안전재고(추가적인 예비 재고 물량)’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이런 유형의 부족이나 지연을 완화할 수 있는 재고가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고..

  • 백악관·국무부·유엔, 남북 통신연락선 복구에 한목소리 환영·긍정적 평가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남북 통신연락선 복구를 환영하면서 긍정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환영 입장을 밝혔다.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이날 워싱턴 D.C. 한 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 관계자들과 조찬을 함께 한 뒤 한국 특파원들에게 남북 통신연락선 복구 소식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북한과의 대화와 소통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캠벨 조정관은 이날 조찬에..

  • 연쇄 성폭행 의혹 우이판 加 도주설 파다

    일파만파라는 말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엑소 멤버 우이판(吳亦凡·31)은 진짜 이런 표현이 아닐 정도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게 맞는 것 같다. 이번달 중순 이후부터 연일 중화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 그의 범죄 의혹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는 사실을 봐도 확실히 그렇다고 해야 하지 않나 싶다. 이제 그는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중화권 연예계에서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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