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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방 "미, 아시아판 나토·반중국연합 구축 추구 안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국이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나 반(反)중국연합 구축을 추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레이건국가방어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각국에 미국과 중국 사이에 선택을 하라고 요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신 우리는 자유롭고 안정적이며 개방적인 국제적 시스템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바이든-푸틴, 러시아 우크라 침공 가능성 논의 화상회담 개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화상 회담을 갖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문제를 논의한다. 미국 백악관과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4일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화상 정상회담 계획을 밝혔다. 이번 회담은 러시아가 이르면 내년 초 최대 17만5000명의 병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여러 전선에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한 상황에서 이뤄진다. 젠 사키..

  • 4대천왕 유덕화, 40년 동안 1000억 원 수입

    홍콩 연예계의 4대천왕 중 한명인 류더화(劉德華·60)는 움직이는 중소기업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무려 40년 동안이나 배우, 가수 등으로 활약했으니 그렇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는 현재까지 어느 정도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작 7억 홍콩달러(1050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

  • 파산 터널로 진입, 中 헝다 채무 못 갚겠다 선언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파산이 임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빠르면 6일 디폴트(채무불이행)가 선언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진짜 파산하게 된다는 말이 된다. 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헝다는 전날 밤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현재 유동성 상황에 비춰볼 때 그룹이 재정적 의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보유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의 주목 인물 부상

    요즘 중국에서 제일 ‘핫(hot)’한 한국인은 누가 뭐래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중국 매체들에 그야말로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고의 권위를 지닌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는 수차례나 권 회장을 인터뷰해 신문과 인터넷판에 중요 뉴스로 보도한 바 있다. 너무나 이례적이라고 해도 좋다. 런민르바오는 3일에는 ‘국제인사들, 중국 공산당의 시대와 더불어 전진 적극 평가’라는 제목의 3면 머릿기사..
  • WP "러시아, 17만5천 병력으로 내년 초 우크라 공격 계획"

    러시아가 내년 초 17만5천명의 병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여러 전선에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4일 보도했다. 익명의 미국 관리는 WP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지난 봄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에서 실시한 훈련에 동원된 병력의 2배 규모로 2022년 초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계획"이라면서 17만5천명 규모의 100여개 대대 전술단의 광범위한 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P는 자사가 입수한 위성사진..
  • 미·영 전문가 "오미크론 우려되지만 여전히 위험한 건 델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미국과 영국의 전문가들은 우세종인 델타 변이 감염자가 여전히 대다수이고 현재 가장 큰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뉴스가 오미크론 변이에 집중돼 있지만,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99.9%는 델타 변이에 감염됐다"라고 말했..

  • CDC 국장 "오미크론, 美서 지배종 될 수 있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잇따라 확인되는 가운데 이 변이가 미국에서 지배종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3일(현지시간) CNN 방송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궁극적으로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지배종(種)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월렌스크 국장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이 유전자 시퀀싱(염기서열 분석) 작업..

  • 가까스로 셧다운 위기 넘긴 美임시예산안, 남은 숙제는 여전

    미국이 또 한 번의 셧다운(업무 일시정지) 위기를 넘겼다. ‘임시’라는 꼬리표가 붙기는 했지만 위기 극복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공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은 내년 2월 18일까지 연방정부 임시 지출을 지원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고 ‘찬성 221-반대 212’로 가결 처리됐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이어 몇 시간 뒤 상원도 임시지출 지원 법안을 ‘찬성 69-반대 28’로 통과..

  • 시진핑 中 주석 방한 가능, 코로나가 변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한이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조기 방한이 불가능할 경우 내년 1월 시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 간의 화상 정상회담이 추진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중 한국 대사관 관계자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중국 톈진(天津)에서 열린 양제츠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 실장과 양 위원은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뉴욕 경찰, 유엔본부 앞에 산탄총 들고 나타난 괴한 체포 소동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 건물 앞에 한 남성이 산탄총을 들고 나타나 한때 이 지역이 비상 상황에 빠졌다. 즉각 대응한 뉴욕경찰(NYPD)은 남성을 체포한 뒤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남성이 산탄총을 자기 목에 겨눈 채 유엔 본부 앞에 도착했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남성은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를 벌이기도 했으나 이후 대회를 시도한 경찰에 투항하면서 별다른 사고 없이..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늦어지나, 20203년 봄 첫 시작 계획 차질

    한국·중국 등 주변국들의 우려를 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늦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현장 실사 뒤 목표 시점을 맞추기 어렵다는 진단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후케타 도요시 원자력규제위 위원장은 지난 2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사찰한 뒤 2023년 봄으로 다가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고 3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폭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

  • 美미네소타ㆍ콜로라도서도 오미크론 확진자 속출, 파우치 예상 적중

    미국이 좋은 감시 시스템을 갖췄지만 오미크론의 지역 사회 확산은 ‘필연’일 수 있다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의 예측이 들어맞았다. 미국 각 주에서 속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되면서다.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 등은 2일(현지시간) 전날 캘리포니아주 첫 확진자에 이어 이날에는 미네소타주와 콜로라도주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콜로라도주..

  • 혼돈의 오스트리아, 현 총리 전격 사의…전 총리는 정계 은퇴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을 역임한 뒤 약 두 달 전 총리에 올랐던 알렉산더 샬렌베르크가 2일(현지시간) 전격 사의를 표했다. 전임 총리이면서 세계 최연소 선출직 정부 수반으로 각광 받아온 35세 제바스티안 쿠르츠 역시 이날 정계 은퇴를 선언해 오스트리아 정국이 혼돈에 빠졌다. 쿠르츠는 검찰이 뇌물 수수 및 배임 혐의로 수사에 착수하자 지난 10월 9일 총리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로이터통신 등은 이날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살렌베르크 총리가 “..

  • 미-EU, 중국 공조 재확인 "중국, 남동중국해·대만해협서 일방적"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대(對)중국 공조를 재확인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스테파노 사니노 EU 대외관계청(EEAS)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제2차 미-EU 중국 대화’를 개최한 뒤 발표한 공동 발표문에서 중국이 남·동중국해와 대만 해협에서 문제 많고 일방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며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국무부가 전했다. 아울러 미국과 EU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미·EU의 공동 가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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