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차관보, 부다페스트서 한-비세그라드 그룹 협력 논의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가 1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6차 한-비세그라드 그룹(V4) 정무차관보 회의에 참석했다.비세그라드 그룹은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4개국으로 구성된 유럽 내 지역 협의체다.여 차관보는 이들 국가에 투자 중인 한국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정책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한국 기업과 적극 소통하는 한편 EU 집행위가 진행 중인 보조금 심층조사와 관련해 한국 기업이 약속된 보조..

  • 남북경협본부, ‘제15기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 개강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남북경협본부·상임공동대표 이장희) 주최로 진행된 제15기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가 개강했다. 아카데미는 남북경협 강화와 활성화를 뒷받침할 법률전문가와 실무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15년째 진행되고 있다.남북경협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총 58명이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이장희 상임대표는 개강 인사말에서 “광복 76주년이 된 현재 남북관계가 또다시 교착관계에 빠져있지만 위기..

  • 통일부, 추석 앞두고 '이산가족 화상상봉 시연회' 개최
    통일부가 추석을 앞두고 이산가족과 실향민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위로사업을 추진한다. 통일부는 16일 올해 증설된 화상상봉장을 활용해 이산가족 초청 화상면담을 가졌다.화상면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 있는 화상상봉장과 의정부·홍성·전주 3개 지역의 대한적십자사 지사·봉사관 내 화상상봉장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일부는 지난 8월 의정부·강릉·원주·청주·홍성·안동·전주 등 8곳에 화상상봉장을 증설했다. 통일부는 지역별로 1~2가족을 초청..

  • 한·미 북핵차석대표 협의 개최… 北탄도미사일 대응 논의
    한·미 외교당국은 16일 국장급, 북핵차석대표 협의를 연속적으로 개최하고 북핵협상 재개 방안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등을 논의했다.외교부는 이날 임갑수 평화외교기획단장이 방한 중인 정 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와 만나 한·미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질 진전을 위한 다양한 대북관여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관련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이태우..

  • 통일부, 김여정 원색비난에 "기본 예의와 존중 지켜져야"
    통일부는 16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며 ‘우몽’하다고 한 것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기본적인 예의와 최소한의 존중은 지켜져야 함을 분명히 강조한다”고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이 직접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남북관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당국자는 “(김 부부장이)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통일부는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

  • 김여정, '도발' 규정한 文에 "우몽하기 짝이 없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탄도미사일을 도발이라고 규정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어리석고 사리에 어둡다며 비난했다.김 부부장은 15일 조선중앙통신에 본인 명의의 담화를 내고 “남조선의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의 미사일 전력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기에 충분하다’라는 부적절한 실언을 했다”며 “한 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는 우몽하기 짝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전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첫 시험발사를 참관하며 “북한의 도발에..

  • 한·중 외교장관회담 중 '北 탄도미사일 발사'…왕이 "관련국 자제" 당부
    한·중 외교 수장이 15일 서울에서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다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한국을 ‘떠날 수 없는 이웃’으로 부르며 미국과의 패권경쟁 속에서 한·중 관계를 관리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왕이 부장은 외교회담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협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왕이 부장은 이날 오전 정의용 외..

  • 왕이 "북한 미사일? 다른 나라들도 군사행동"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북한의 최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다른 나라들도 군사행동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모두 대화를 재개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왕이 부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우리 모두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를 희망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왕이 부장은..

  • 왕이, 오늘 서울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대북·대미 메시지 주목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논의를 갖는다.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15일 정 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교착 상태에 있는 북·미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외교장관 회담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 한·미·일 북핵 협의… "북한 긍정 반응 때까지 대북결의 이행"
    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가 14일 도쿄에 모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대화와 외교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외교부는 이날 3국 협의에 대해 “앞으로도 한·미·일 3국은 북한과의 조속한 대화 재개를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부터 연이어 한·미·일, 한·미 간 연쇄 협의를 갖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정보..

  • 한·일 북핵수석대표, 북 미사일도 논의한 듯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3일 도쿄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국장과 만나 한·일 북핵수석대표 회담을 진행했다.이날 한·일 북핵수석대표는 북핵협상 재개와 관련한 한반도 정세는 물론 이날 발사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국방과학원이 지난 11~12일 사거리 1500㎞에 이르는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날..

  • 한-호주 외교·국방 2+2 회담… "역내 도전 심화, 파트너십 중요"
    한국과 호주의 외교·국방 장관이 13일 서울에서 만나 양자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은 호주의 마리스 페인 외교장관과 피터 더튼 국방장관과 ‘제5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들 장관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두 나라가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내용이 많다는 것에 공감했다.정의용 장관은 “한국과 호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국가로서 호주의 한국전쟁 참전..

  • 북한, 한·미·일 협의 기간에 '순항미사일' 도발
    북한이 한·미·일 북핵협의기간인 13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열병식에 이은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쥐려는 북한의 의도는 보다 명확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험발사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북한은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위반 사항이 아닌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는 적절히 조정했다. 사실상 저강도 도발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북한이 줄곧 강조해온 핵탄두..

  • 통일부 "북한 미사일 동향, 유관기관과 분석 중"
    통일부는 13일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동향을 분석하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해당 보도와 관련하여 국방부는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정밀 분석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통일부는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면서 북한의 관련 동향을 분석하고 주시해 나갈 것”고 밝혔다.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 외교 2차관, 카타르·오만 방문… 걸프지역 협력국과 아프간 논의
    외교부는 최종문 2차관이 13~16일 간 걸프 지역 주요 협력국인 카타르와 오만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최 차관은 해당국을 방문해 양자 고위급 대화를 나누고 협력 증진방안과 지역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카타르 정부에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한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외교부는 “이번 최 차관의 방문은 아프간 사태 관련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고 있는 카타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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