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보령축제관광재단, K-뷰티·치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초석 다져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은 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충남도립대학교와 보령머드 뷰티체험관 협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령머드 뷰티체험관은 보령머드축제 기간 외에도 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공간으로 내년 7월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에 개관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진과 재학생이 진행한 머드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보완해 발·얼굴·두피·전신 등 머드를 활용한 피부미용 체험..

  • 고려대 세종캠퍼스 '2023 에코業 페어' 개최

    고려대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29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106호에서 '2023 에코업(業)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에코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23개 친환경 기업과 에코업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만나 학생들에게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주관대학인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고려대(서울), 건국..

  • 천안시,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 3회 연속 선정

    충남 천안시가 행정안전부의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29일 천안시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국세청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12개 신규 인증과 27개 재인증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16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

  • 보령시, 여가부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쾌거

    충남 보령시가 3회 연속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로는 지난 2013년 1단계, 2018년 2단계로 지정된 바 있다. 변경된 심사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해 올해 다시 신규 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2개 부서 52개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대치면 우승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지난 28일 열린 제18회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에서 대치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9일 청양군에 따르면 대회는 체육 경기를 통한 군내 어머니들의 친선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10개 읍면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체육대회(훌라후프, 종합릴레이, 한궁, 제기차기, 바구니 공이고 돌아오기),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 "중부내륙특별법 법사위·본회의 통과 촉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이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충북의 민관정이 국회 앞에서 촉구 시위를 벌였다. 29일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이하 민관정위원회)는 28일 국회에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관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

  • 충남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충남도는 올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 감시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체계는 도내 응급실 운영기관 20개소가 한파에 따른 건강 피해 및 한랭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찰(모니터링)해 한파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기 위함이다. 수집된 한랭질환 발생 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
  • 충남경찰청, 식욕억제제 과다 처방 의사 검거

    충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살을 빼기위해 내원한 환자들에게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억제제를 과다처방한 의사 2명을 검거했다. 충남경찰청은 A의원 원장B씨(50)와 부원장 C씨(59)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의료법 위반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경찰은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식약처와의 합동기획 감시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돼 지난6월 식약처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수사를 진행해왔다. 원장B씨와 부원장..

  • 세종시, 8170명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99억원 지급

    세종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지급대상자 8170명을 확정하고 다음달 초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매년 지급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완료하고 지급 대상자를 8170명(4518㏊)으로 확정했다. 소농 직불금은 2881농가 34억5200만원이며 면적직불금은 5289명 6..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반도제 SW융합 페어, 성과보고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지난 28일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 반도체 SW융합 페어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전날 청주 제이원 호텔에서 지자체, 반도체 SW융합 관련 기업과 해커톤 대회 시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우수사례 기업에 대한 충북도지사 공로패를 전달하고, 2023 해커톤 대회 수상팀 상장이 수여됐다. 이어 지역 SW산업진흥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 보..

  • 아산시이통장연합회, 이·통장 화합의 마당 '한마음 대회' 개최

    충남 아산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가교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8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3 아산시 이·통장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9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이통장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기관·단체장들과 이·통장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 △개회식 △축사 및 시상 △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

  • 충남 보령항 등 항만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충남도는 다음달 4일 ~ 15일까지 도 소유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대천항과 보령항 및 마량진항이다. 대천항 시설 12곳, 보령항 시설 4곳, 마량진항 시설 6곳에 대해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의 외관 및 기능적 상태와 앞서 시행한 정기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이 제대로 조치됐는지 점검한다. 점검범위는 차막이, 계선주, 방충재 등 안전시설과 시설물의..

  • 아산시의회, 명노봉·박효진 의원 발의 '민생'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남 아산시의회가 246회 제2차 정례회기 중인 가운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원 발의 조례안들이 28일 상임위를 통과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박효진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기존 출산장려금을 출생축하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가정의 정의와 다자녀 지원기준을 규정했다. 이 조례안은 출산이라는 용어가 인구 감소 문제의 책임이 여성에게 있는 것으로 오인될 소..

  • 아산시, 겨울철 한파 대비 상수도 시설물 97개소 사전 점검

    충남 아산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 동결 및 동파 예방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시행한다. 29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겨울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상수도 시설물 97개소(취·정수장 3, 배수지 12, 송수가압장 5, 소규모 급수가압장 77)에 대한 구조물 손상과 안전성 여부, 기계·전기·통신 설비의 작동상태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 예산군의회 홍원표 부의장, 산업단지 근로자 정주기반 조성 필요성 강조

    충남 예산군의회 홍원표 부의장이 28일 군의회 본의회장에서 열린 2023년 군정질문 둘째 날 산업단지 근로자 정주기반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고덕면에 조성된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와 개별공장이 133개에 이르고 종업원은 3833명이지만 이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인근 당진시 합덕읍에서 거주한다는 것이다. 특히 앞으로 예당2산단 조성과 신소재산단 확장으로 약 5000여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유입될예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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