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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안 관계 최악 상황, 대만은 한광 군사훈련 시작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관계가 13일 오전 5일 일정으로 시작된 대만군의 ‘한광(漢光)37호’ 군사훈련으로 인해 최악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만해협을 사이에 둔 채 양측의 전투기나 함정들이 대치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군의 이번 훈련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무력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실제 병력이 참여하는 야외 기동 및 실탄 훈련으로 진행된다..

  • '뉴델리 사건의 재현' 인도 뭄바이 성폭행·살인사건 발생에 공분

    인도 뭄바이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후 부상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12년 인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뉴델리 여대생 버스 성폭행·살인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며 공분이 들끓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34세의 여성이 뭄바이 사키나카 지역의 한 미니 버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지방 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성폭행 당하고 쇠막대로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후 즉시 라..

  • 흔들리는 中 부동산 대기업, 업계 2위 헝다 파산설

    엄청난 부채 문제로 하나 같이 재무 구조가 엉망인 중국의 부동산 대기업들이 마침내 최악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업계 규모 2위인 헝다(恒大)그룹의 경우는 디폴트(채무 불이행)가 임박한 탓에 파산이 불가피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만약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중국 경제에도 상당한 타격을 안길 가능성이 높다. 상황이 정말 간단치 않다는 사실은 헝다를 비롯한 완다(萬達) 비구위안(碧桂園) 등의 거대 부동산 기업들이 지고 있는 부채..

  • 한ㆍ중은 태풍 찬투 비상, 미국은 ‘허리케인’급 폭풍 또 올라와

    중국 상하이로 진격한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중국과 다음 경로로 예상된 한국이 긴장하고 있다. 미국은 또 다른 허리케인급 폭풍이 올라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투는 상하이를 거쳐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16일 오후~17일 오전, 전라권은 17일 오전~오후, 경상권은 17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찬투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미국 남동부..

  • 지지율 2위 이시바, 日 총리 도전 보류 방침…고노 '백업' 나서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퇴진 의사를 밝히면서 차기 총리를 향한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유력 후보로 꼽혔던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입후보를 보류하기로 했다. 14일 요미우리신문은 이시바 전 간사장이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입후보를 보류하기로 방침을 굳히고 15일 열리는 파벌 총회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이미 출사표를 내던진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꿀..

  • 막 오른 12~17세 청소년 백신 논란, 영국ㆍ뉴욕ㆍLA 사례로 본 쟁점은

    미국에 이어 영국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밀어붙이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정상적인 가을 학기 운영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당국의 입장과 달리, 백신이 청소년 심근염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꾸준히 제기된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속 영국 최고 책임자들이 가을 학기 학교 문을 닫지 않기 위해 ‘12~15세 청소년 백신 접종’ 결정을 내렸다고 영국 공영 BBC 및 일간 더..

  • [카드뉴스] 중국 염성의 새 얼굴, 넓적부리도요 ‘옌샤오샤오’...캐릭터 상품 출시 봇물

    [카드뉴스] 중국 염성의 새 얼굴, 넓적부리도요 ‘옌샤오샤오’...캐릭터 상품 출시 봇물 중국 염성의 새 캐릭터, 넓적부리도요 ‘옌샤오샤오’를 아시나요?세계자연유산 ‘염성 황해 철새 서식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희귀종 옌샤오샤오가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돈보따리 싸든 中, 내년 아세안 의장국 캄보디아와 '철통우정' 확인

    방한에 앞서 캄보디아를 찾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돈보따리를 풀며 캄보디아와의 ‘철통우정’을 확인했다. 수 천억원에 이르는 중국의 지원에 내년도 아세안 의장국을 앞둔 캄보디아는 친중 노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14일 로이터 통신과 프놈펜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캄보디아를 방문한 왕이 외교 부장은 양국이 외국의 압력과 간섭에 저항해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왕이 부장은 캄보디아에 2억7000만달러(3170..

  • "교실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요"…필리핀 '학습 위기' 가속화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처가 장기화하면서 청소년들의 ‘학습 위기’가 주요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필리핀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약 2년째 정상 등교를 하지 못해, 전문가들이 교육 위기의 가속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연합(UN)은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학교의 전체 또는 일부 수업을 정상화하고 있지만, 필리핀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이후 줄곧 휴교령을..

  • 탈레반 아프간 인도적 위기...100만 어린이 기아...여성, 직장·공공영역서 배제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과 어린이들의 상황이 크게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수백만명의 아프간인들의 식량이 겨울이 오기 전에 바닥날 수 있다며 즉각적인 필요가 충족되지 않으면 100만명의 어린이가 기아와 죽음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아울러 탈레반은 당초 약속과 달리 아프간 여성이 남성과 직장에서 함께 일할 수 없고, 학교..

  • '폐기물 무단보관, 오염수 필터 손상'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관리 부실 드러나

    일본 정부가 방사선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결정한 가운데 최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허술한 관리 실태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일본 원자력 규제청은 원자력 규제 회의를 열고 도쿄 전력의 원전 관리 부실을 공개했다.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는 폐로 작업 중 발생한 방사물질이 포함된 고체 폐기물이 허가를 얻지 않고 1년 이상 방치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용량은 7월 기준 약 6만 입방..

  • 메모리카드 때문에 12세 아들 살해한 美엄마, 편집증 때문?

    30대 어머니가 12살 아들을 총으로 살해하는 일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살해원인이 메모리카드 때문이어서 황당함을 낳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시카고트리뷴·뉴스위크 등 매체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흑인 여성 팰런 해리스(37)가 1급 살인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 분을 삭이지 못한 채 자신의 아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경찰이 공개한 비정한 사건은 지난 11일 오전 10시쯤 일어났다. 자택에 머물던 어머니와..

  •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英 앤드루 왕자, 민사소송 이의제기

    미국에서 미성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영국 앤드루 왕자(61)의 변호인단이 피해 여성이 제기한 민사소송에 이의를 제기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AFP 통신에 따르면 앤드루 왕자 측 대리인인 앤드루 브레틀러 변호사는 이날 법원에 제출한 문건에서 소장의 송달 절차와 사법 관할권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인 버지니아 주프레는 민사소송 제기 후 지난달 27일 법적 대리인을 통해 앤드루 왕자의 자택에 소장을 전달했다고 전..

  • '록다운'베트남서 검역소 피하려 냉동탑차 몰래 숨어든 15명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록다운(봉쇄) 및 성·시간 이동 제한 등 방역조치가 대폭 강화된 베트남에서 냉동탑차 적재함에 숨어 고향에 가려던 베트남인 15명이 적발됐다. 14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빈 투언성은 지난 12일 밤 적재함에 15명을 태우고 있던 냉동탑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당국은 교통경찰이 이날 국도를 순찰하던 도중 호찌민시 번호판으로 등록된 냉동탑차를 발견해 검문하던 도중 적재함에 15명이 탑승하고..

  • "세계 클래식계에 영감 불어넣는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獨 언론 찬사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이 유럽의 유명 음악대학과 각종 콩쿠르에서 거두고 있는 놀라운 성과에 독일 언론이 찬사를 보냈다. 독일 공영 라디오 도이치란드풍크는 최근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이 불과 20세의 나이로 비엔나와 베를린 그리고 런던의 명문 클래식 음악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서 훌륭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이들은 몇 년간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공격하는 호랑이의 땅’에서 온 참가자가 연단에 오르지 않는 국제 콩쿠르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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