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거주 의무 3년 유예안 국회 법사위 통과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법사위는 2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시작 시점을 현재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바꾼 것이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 청약 당첨자에게 1회 전세를 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다.

  • 분양가 또 오른다…기본형 건축비 반년새 3.1%↑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분양가상한제 주택 분양가 산정에 적용하는 기본형 건축비가 인상된다.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가 ㎡당 197만6000원에서 203만8000원으로 3.1% 오른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인상분은 다음달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이번 인상은 콘크리트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에 따른 것이다. 최근 6개월간 레미콘 가격은 7.2%, 창호유리 가격은 17.7% 상..

  • 국토부, 하반기부터 38개 섬에서 드론배송 사업 본격 실시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38개 섬에서 K-드론배송 사업을 본격 시작하고, 드론 핵심부품 국산화·소형 GPS 항재밍 장치 등 개발 지원에 착수한다.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2월 29일 드론 신(新) 서비스 및 드론 상용화를 위해 추진한 '드론실증도시 구축 및 드론상용화 지원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를 통해 17개 지방자치단체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14개 기업이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드론실증도시 구축..

  •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첫 수주 눈앞…'대산-당진 고속道 3공구'
    태영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는 서산영덕고속도로 대산-당진 간 3공구 건설공사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쪽 연장선인 충남 서산의 대산과 당진을 연결하는 총 길이 25.36㎞의 4차로 고속도로를 짓는 공사다. 총 4개 공구로 나눠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태영건설은 대응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공구 공사 입찰에 참여했다. 지분은 90%다.전날 도로공사는 대안제시형 낙찰제 방식의 '대산..

  • "'깜깜이 지주택' 직권취소"…서울시, 국토부에 법 개정 건의
    서울시가 주택법령에서 정한 일몰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사업에 진척이 없는 지역주택조합을 구청장 권한으로 직권해산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관련 법 개정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장기간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데도 비용이 지속적으로 쓰이면서 조합원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다.현행 주택법은 조합원 모집신고 수리일부터 2년이 되는 날까지 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못 받거나 조합설립인가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사업계획 승인을 받지 못한..

  • SK에코, 중국 최대 국영 건설사와 이집트서 그린수소 만든다
    환경·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가 중국 최대 국영건설사 CSCEC(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이집트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 공동개발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정부청사 총리실에서 CSCEC와 이집트 신재생에너지청(NREA)·국영송전회사(EETC)·수에즈운하경제구역(SCZONE)·국부펀드(TSFE) 등 주요 정부 기관과 '재생에너지 연계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 서울 방이동·신수동에 장기전세·분양·임대 675가구 조성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에서 송파구 몽촌토성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471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곳 방이동 56-3번지 일대 5924㎡ 규모 부지에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7층 장기전세주택 471가구 건립된다. 이 중 공공임대주택은 149가구다.인근에 휴게 및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개 공지를 확보했으며, 지하 1층에는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이..

  • DL건설, 임직원 환경 의식 강화 위한 슬로건 공모전 개최
    DL건설은 전사 환경 의식 강화를 위한 '2024년 DL건설 그린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DL건설을 대표하는 환경 슬로건을 확립하고 모든 임직원이 공감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DL건설은 지난달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과 관련된 슬로건을 공모하고 총 270건을 접수했다.이어 1차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DL건설, 우리..

  • 전국 미분양 주택 2달 연속 증가…'악성 미분양'도 늘어
    전국 미분양 주택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준공 이후에도 팔리지 않아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전월보다 많아지면서 4개월째 늘고 있다.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3755가구로, 전월(6만2489가구)보다 2.0%(1266가구) 늘었다.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해 2월 7만5000가구를 넘긴 뒤 9개월 연속 줄어들다 12월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2..

  • 정부, 연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2만2000여곳 안전점검
    정부가 부실시공 방지·품질 확보 등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2만2000여개의 건설현장을 점검한다.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5개 지방 국토관리청을 비롯해 11개 기관과 함께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취약시기 정기점검과 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한 상시점검, 사망사고 발생현장에 대한 특별점검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11개 기관은 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등 5개 지방 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 지방 분양시장, '재개발·재건축'이 흥행 주도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기 속에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비사업 아파트의 경우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도심권에 조성되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높고, 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분양된 신규 단지가 치열한 청약 경쟁 속에서 완판 행..

  • MB 등 명사 초청 특강…전문조합, '건설경영CEO과정' 2기 개강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전문조합)이 동국대와 함께 '건설경영CEO과정' 2기 강의를 연다. 이명박 전 대통령, 유현준 홍익대 교수 등 각 분야별 명사 등이 특별 강사로 참여해 조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전문조합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건설경영CEO과정' 2기 예비소집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전문조합과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은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여론 주도층의 역량 강화, 글로벌 리더십..

  • HDC현산, 올해 1만3000가구 공급…"아이파크 경쟁력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본격적인 도시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광운대역세권을 개발하는 'H1 프로젝트' 진행과 함께 전국에 1만3000여가구를 공급하는 등 '아이파크'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로 했다. 탄탄한 재무적 체력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을 극복하면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다방면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 약 1만3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서울과..

  • 청약홈 개편 전 '와르르'…분양 단지 줄줄이 청약 미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으로 일시적인 입주자 모집공고 게재 중단이 예고되면서 부랴부랴 신규 분양에 나선 아파트 단지들이 대부분 1순위 청약에서 미달됐다.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날 전국 7개 단지가 총 4308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았다. 단지별로 △광주 '상무 양우내안애 퍼스트힐'(49가구)·'광주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뷰'(1473가구) △제주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653가구) △전북 '서신 더샵 비발디'..

  • 친환경 첨단기술 갖춘 고급 BRT, 제주서 달린다
    제주에 친환경·첨단기술을 갖춘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구축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는 28일 오후 4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제주 BRT 구축 사업을 대도시권 이외 지역 최초로 제주형 BRT 고급화 시범사업으로 지정 및 추진한다. 또 청정·관광도시로서 제주도의 특성과 가치가 반영된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체계 확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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